읽는 산림청/E-숲 news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산림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대한민국 산림청 2013. 6. 24. 10:15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산림교육 국제세미나 개최

황영철 국회의원 주최로 국내외 전문가 400여명 참가

 

 

 

 

오는 6. 26(수)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에서 황영철 국회의원 주최, 국립산림과학원, (사)한국숲유치원협회, (사)나를 만나는 숲 주관, 산림청(청장 신원섭)이 후원하는 산림교육 국제세미나가 개최됩니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산림교육 국제 세미나는 산림교육에 대한 사회적 관심 속에 공감대를 확대하고 국내외 사례 등 정보를 교류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습니다. 푸른 숲에서 뛰고, 느끼며, 즐기는 숲체험 교육은 유아 및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인성을 기르고, 건강증진에 큰 효과가 있어 국내외에서 각광받고 있습니다.


특히 입시위주의 경쟁적인 교육 풍토와 인터넷 중독, 학교폭력 등 사회 문제가 심각해지는 현재 산림교육은 근본적인 해결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번 국제세미나에는 국회의원 및 국내·외 유아교육 전문가 등 4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발전교육(UN-ESD)"이라는 주제로, 독일에서 초빙된 산림 교육 전문가가 3개의 주제를 각각 발표할 예정이며, 이외에도 녹색교육에 대한 참가자의 흥미와 이해를 높이기 위해 유아숲체험 활동사진, 산림교육교구 등의 전시행사도 함께 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산림청에서는 '산림교육정책방향, 국내 산림교육프로그램 운영 현황'에 대해 발표하고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 및 토론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실정에 맞는 산림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 나가는 한편, 교육부, 여성가족부와 협업 등을 통해 보다 많은 아이들이 산림교육을 받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나갈 예정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