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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 훈련받은 교직원이 있어 걱정없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3. 7. 31. 09:32

청소년 문제, 훈련받은

교직원이 있어 걱정없다

산림교육원에서 교직원들 산림교육 이수 받아

 

 

 

 

 

산림청 소속 산림교육원은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교원산림교육과정을 금년 3회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달 22일부터 5일간 실시되는 1기(7.22-26)와 3기(8.5-8.9)는 전국의 학교장, 교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고, 아울러 2기(7.29-8.2)는 일반 교사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며 총인원은 105명입니다.

 

이 교육과정 특징은 청소년기의 사춘기 아이들, 힐링과 치유가 필요한 현대사회의 남녀노소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수목식별, 숲해설 개론 및 기법, 학교숲 조성 관리, 숲과 환경 등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하여 운영합니다.

 

이 교육의 장점은 개인의 학습을 유연하게 맞춤형으로 구현하고, 숲 치유의 효능과 산림치유활동을 체험 중심으로 학습을 받게 되므로 체득이 빠르고 이를 실천에 옮겨 학생들에게 전파할 수 있어 청소년 문제인 왕따, 괴롭힘, 학교폭력 등을 숲에서 스스로 치유할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며 학습을 기반으로 바로 응용 하고 대응하는 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입니다.

 

"산림교원교육과정은 교육원에서 인기가 좋은 과정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교육 횟수를 늘려 보다 많은 교직원들에게 기회를 제공하여 청소년 문제해결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교육원 관계자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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