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철 등산객 산악사고 주의보 등산인구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증가

봄철 등산객 산악사고 주의보 등산인구 증가하면서 산악사고도 증가         국민들의 경제적 여건 향상과 더불어 주 5일 근무제도가 정착되면서 가족 휴양문화가 활성화되고 산행을 통해 건강증진을 위해 산을 찾는 등산인구가 급격하게 증가하면서 산악안전사고도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산악사고가 증가하는 이유에는 등산을 위한 준비부족, 음주산행, 체력조건을 무시한 무리한 산행에서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등산을 하기 위해서는 우선 등산계획을 수립하고 비상 옷, 식량, 구급약품, 손전등 등 비상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용품을 철저하게 준비해야 하지만 대충 준비하거나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고 등산을 하는 경우, 자신의 몸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한 산행을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정상 주를 마셔야 한다는 잘못된 음주 산행습관으로 인해 심장마비, 저체온 증, 추락, 발목골절 등 등산객들의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산림청 익산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산악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익산산림항공구조대원들은 조난·추락·심장질환 등 산악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함에 따라 등산객들을 신속하게 항공구조한 후 응급의료센터로 신속하게 후송하기 위해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구조헬기를 이용 인명구조훈련을 대둔산일원에서 5월23일~5월24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구조헬기를 이용한 인명구조훈련은 등산객이 대둔산 산행 중 암벽에서 추락 골절환자가 발생한 것을 가상 산림항공구조대원들이 골절의심 환자를 응급처치와 암벽구조한 후 산림청 구조헬기를 이용 환자를 들것으로 항공구조하는 훈련을 실시했다.   익산산림항공관리소는 산림청은 산림휴양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등산객들의 응급사고 발생시 산림청 구조헬기를 신속하게 투입하여 등산객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산을 찾는 등산객들은 음주산행 및 신체조건을 감안하지 않은 무리한 산행을 자재하고, 정해진 등산코스를 이용해야 산행을 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등산을 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산을 찾는 등산객들의 안전의식 등 건전한 등산문화정착이 필수입니다.   산은 4개절 기후변화가 심하고, 특히 6월~8월 변덕스런 우기성 폭우가 예상되는 만큼 등산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를 하지 않을 경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등산을 하기위해서는 우선 기상상황파악 등 사전준비를 철저하게하고 등산을 해야 합니다.       등산 중 추락 등 응급환자가 발생하거나 목격했을 경우 당황하지 말고 산림청(1688-3119) 또는 119에 신속하게 신고하여 구조를 요청해야 합니다.   산림청 산림항공구조대는 산림내에서 발생하는 산악사고에 대비하여 1년 365일 비상근무를 통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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