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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에게 강력추천! 숲이 선물한 대박 레시피③

대한민국 산림청 2013. 11. 5. 10:58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우리 임산물!

이 선물한 대박 레시피③

 

 

 

 

 영양이 한가득 '영양밤밥'

 

(재료)
쌀 300g(1 2/3컵), 찹쌀 60g(1/3컵), 밤 240g(15개), 은행 30g(15개),
물 470mL(2 1/3컵), 소금 1작은술


(만드는 방법)
1. 멥쌀과 찹쌀을 깨끗이 씻어서 30분 정도 소쿠리에 건져 놓는다.
2. 밤은 하루 정도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려 껍질을 벗기고 큰 것은 2등분한다.
3. 딱딱한 겉껍질을 벗긴 은행은 달군 팬에 기름, 소금 1/2 작은 술을 넣어 살짝 볶은 후  마른 수건이나 깨

    끗한 면포로 살살 비벼 속껍질을 벗긴다.
4. 냄비에 1의 쌀을 안치고 소금1/2작은술과 물을 넣고 쌀을 골고루 편 다음 그 위에 준비된 밤, 은행을 가

    지런히 놓는다.
5. 한번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이고, 거의 익었을 때 30초 동안 센 불로 끓이다가
    약한 불로 줄여 충분히 뜸을 들인다.
6. 불에서 내려 5분 정도 지난 후 고루 섞어 그릇에 담는다.


참고사항
양주밤은 고려원년『서긍』이란 중국사신이 고려에서의 견문기를 저술한 내용을 보면 맛이 복숭아에 비교될 정도로 단맛이 많아 이 밤과 은행을 함께 넣고 밥을 해먹으면 맛이 좋았다고 한다. 양주밤의 독특한 감미와 함께 은행이 지닌 맛이 함께 어울린 영양이 좋은 밥이다. 조선조 양주밤이 해마다 궁중에 진상되어 양주 토산품을 대표하였고 양주지역의 가정에서 밤밥을 많이 해먹었다고 한다.


대표적인 재래정 밤의 산지인 한수 이북 지방에서도 양주가 대표적인 산지(백석면)이고, 양주의 밤은 나무가 커서 과실이 굵고 많이 열리며 속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으며 맛이 좋다고 한다.

 

 

 

 

 

 


 송이향이 솔솔~ '송이돌솥밥'


(재료)
쌀 270g(1 1/2컵), 찹쌀 250g(1 1/2컵), 수수 145g(1컵),
송이버섯 5개, 약수 1L(5컵), 밤 10개(100g), 대추 15g(7개),
은행 20g(10개), 당귀 적량, 솔잎 적량, 물(약수) 1L(5컵)

 

(만드는 방법)
1. 찹쌀, 멥쌀, 수수는 2시간 정도 물에 불린다.
2. 밤은 삶아서 껍질을 벗겨 놓는다.
3. 돌솥에 1을 넣고 물(약수)을 부은 후 밤, 대추, 당귀, 은행을 넣고 밥을 지은 후 뜸을 들인다.
4. 먹기 1~2분 전에 적당한 크기로 자른 송이버섯을 넣고 솔잎을 얹은 후 뜸을 더 들인다.

 

참고사항
송이 음식은 좋은 향과 촉감을 잘 살릴 수 있도록 처음부터 넣지 않고, 뜸들일 때 얹어 잠깐 익혀야 송이 향을 더 간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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