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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병 현장에서 새해 첫날 시무식

대한민국 산림청 2014. 12. 31. 14:02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에서

새해 첫날 시무식

경북 포항시 방제 현장에서 완전방제 결의대회 겸해 - 

 

 

 

 새해 첫날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현장에서 이색 시무식을 여는 정부부처가 있습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5년도 시무식을 1월1일 소나무재선충병 현장인 경북 포항시 북구 기계면에서 연다고 밝혔습니다. 산림청 직원 200여 명은 시무식에서 재선충병 완전방제 의지를 다짐하는 결의대회를 갖습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은 직접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을 돕고 방제전문작업단의 벌채, 파쇄, 훈증작업 등을 보면서 방제작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진다는 계획입니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작업의 품질을 높여서 2019년까지 완전방제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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