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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자료> 한반도에서 소나무 사라지나, 허술한 방제에 재선충 확산

대한민국 산림청 2015. 5. 12. 15:40

 

 <해명자료>

한반도에서 소나무 사라지나, 허술한 방제에 재선충 확산

 

- MBC 뉴스데스크,  2014년 5월 8일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설명함 -

 

 

□ '경주 양동마을 뒷산 소나무가 온통 붉은색으로 죽어가는 등 방제기간이 지난 현재까지 고사목을 방치하고 있고, 도로 변에 훈증목을 방치하고 있으며, 몇 년 안에 한반도에서 소나무가 사라질지 모른다'라는 보도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 산림청과 경주시가 확인한 결과 상기 보도내용과 관련하여 일부 오해의 소지가 있어 다음과 같이 해명자료를 제공합니다.

 

 

 

▶ '경주시 양동마을 뒷산에 붉게 죽어 가고 있는 소나무 등 방제기간이 지난 현재까지 고사목을 방치하고 있다'는 지역은 금년 2.26일 산불로 인하여 피해를 입어 죽은 것으로 소나무재선충병으로 고사된 것은 아닙니다

 

 

 

  '도로변에 훈증목이 방치되어 있다'고 보도된 지역은 경관을 해치고 있는 '13년~'14년 훈증 처리목을 파쇄하기 위해 일시 도로변에 해체하여 수집한 으로 보도일 ('14.5.8) 현재 전량 파쇄하고 없습니다.

 

'소나무 멸종 우려가 있다'고 보도하였으나 소나무를 방제하지 않고 방치해도 우리나라 소나무의 멸종은 70년 이상 걸리고, 표고 700m 이상은 감염되지 않기 때문에 소나무가 멸종될 가능성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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