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장,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예방

 

 

산림청장,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공화국 대통령 예방 -19일, 산림청, 도미니카공화국과 양국 간 산림협력 발전 방안 논의 -          산림청장은 19일 산토도밍고 대통령궁에서 도미니카공화국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을 예방(禮訪)하고 양국 간 산림협력 발전을 위해 논의했습니다.   다닐로 메디나 도미니카 대통령은 도미니카공화국에도 일부 산림이 황폐화되어 녹화 성공국인 한국과의 산림협력에 관심이 높으며, 앞으로 기술,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이 이뤄지기를 희망하며, 특히, 우리나라의 산림휴양 등 생태관광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협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국토면적(1,986,122ha)의 41%인 산림을 상대적으로 잘 보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도미니카공화국과 아이티가 공유하고 있는 '이스파뇰라'섬은 아이티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산림황폐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스파뇰라'섬은 황폐 산림의 복구에 대한 수요가 높은 지역입니다.   산림청장은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에게 우리 산림투자 기업들이 중남미 지역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산림협력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다닐로 메디나 대통령은 양국 간 산림협력을 통해 한국기업의 산림투자 등 민간부문에서도 협력이 증진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산림청은 양국 간 논의를 기반으로 국내기업들이 도미니카공화국을 비롯한 중남미 지역에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투자 컨설팅 등 맞춤형 지원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