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도를 따라 걷는 진해 드림로드

임도를 따라 걷는진해 '드림로드'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이성용    임도를 따라 걷는 [진해 드림로드] 꿈꾸는 듯 한 아름다운 길! 고운 꿈에서 만날 듯한 아름다운 길 '드림로드' 친환경 임도를 따라 걷는 드림로드는 총 4개의 코스로 전체 27.4km 랍니다. 봄이면 벚꽃으로 유명한 진해 안민고개에서 시작하여 약 10km의 천자봉해오름길을 걸어 봅니다. 진해 푸른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임도를 따라 걸으며 새소리와 물소리 그리고 피톤치드 가득한 편백숲 들이 즐비한 그곳으로 저와 함께 같이 가볼까요?     진해 드림로드 '천자봉 해오름길'을 즐기는 분들      드림로드 안내도 ① 진해 장복산 조각공원에서 안민 휴게소까지 약 4km의 '장복하늘마루길' ② 안민휴게소에서 만남의 광장(대발령쉼터)까지 약 10km의 '천자봉해오름길' ③ 만남의 광장에서 백일마을회관을 지나 약 5.6km의 '백일아침고요산길' ④ 백일아침고요산길 종점에서 3.1독립운동기념비까지 약 7.8km의 '소사생태길'   이렇게 구성되어 있답니다. 4개의 코스중 가장 긴 천자봉해오름길을 걸어봅니다.     수많은 배들이 정박해 있고 마치 호수 같은 내만 깊숙이 자리한 진해 앞바다 진해하면 해군~ 해군하면 진해가 생각날 정도의 군사도시였으며 STX 조선소가 있어 배들이 자주 운행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렇게 바다를 보면서 걸을수 있고 숲속 향기를 맡으며 걸을 수 있는 '드림로드' 랍니다.     임도를 따라 걷는 분, 자전거 라이딩을 즐기는 분들로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임도이기 때문에 그렇게 힘이 들지 않는 코스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하산길이 있어서 체력만큼 걸을 수 있기도 하답니다.     임도를 따라 걷다보면 편백나무 숲에서 일상의 피로를 씻기도 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에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곳들이 몇 군데 된답니다.     파란하늘이 멋진 날 가끔은 하늘을 보면서 아름다운 길을 걸어보세요     부부가 오순도순 얘기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하며 걷는 길... 친구랑, 가족이랑 또는 혼자라도 외롭지 않는 멋진 드림로드랍니다.     햇볕이 있어도 걷기 편해서 많은 분들이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건강지압길보도'를 만들어 두어 맨발로 지압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답니다.     건강 지압길을 이용하고 발을 씻을 수 있도록 준비도 해두었네요. 사전에 수건을 한 장 준비해 온다면 지압하여 건강도 얻고 발을 씻을 수 있답니다.     시와 함께하는 편백 숲 쉼터 언제나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 얘기도 나누며 책을 읽는 사람, 차 한 잔과 피톤치드를 마시며 '일상의 피로를 씻는 명품 숲'이기도 하지요.     시원한 물소리 들으며 잠시 휴식을 취해 보고, 계곡에 발 담그고 더위를 식혀보기도 합니다.         타래난꽃, 무궁화꽃들이 군데군데 피어 발길을 멈추게 하며 즐거움을 더욱더 준답니다.       '해병체험 테마쉼터' 이곳 천자봉은 예부터 해병훈련 장소 였답니다. 해병으로 군 생활을 한 분들은 천자봉!! 아마도 많은 추억이 생각날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도 저 멀리서 시루봉쪽을 바라보면 해병혼이란 글씨가 쓰여 있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곳에 해병훈련 체험 테마쉼터를 만들어 두었네요.     '아름다운 진해의 풍경이 보이는 드림로드길'     약 10키로의 드림로드 천자봉해오름길의 마지막 종점을 알리는 팻말에 가슴속에 뿌듯함이 용솟음 치는 건 왜일까요?     벚꽃이 필 때면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곳 드림로드 산행을 즐기는 분이나 사진을 즐겨하는 분들 그리고 사랑얘기를 하면서 자연을 벗 삼아 걸어보는 드림로드 천자봉해오름길, 더운 날 시원한 편백숲에서 피톤치드 마시며 일상의 피로를 씻어 보세요~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