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 산림청, 4곳 민간 위탁운영 성과... 전문성·교육 효과 높여 -
국민들이 유아숲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국가 유아숲체험원 민간 위탁운영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숲에서 오감을 열 수 있도록 한 숲 체험·놀이 교육공간입니다.
현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유아숲교육과 안전을 고려한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에 111곳의 유아숲체험원이 등록·운영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유아숲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유아숲체험원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 등 4개소를 민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3.0 국민 참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림청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로 오세요” (0) | 2016.12.01 |
---|---|
지구온난화... 개미가 높은 산으로 올라간다 (0) | 2016.11.29 |
숲속야영장 설치 기준 완화... 캠핑 활성화 기대 (0) | 2016.11.28 |
신품종 개발 촉진을 위한 ‘2016년 품종보호설명회’ 개최 (0) | 2016.11.25 |
산림청, ‘임산물 수출확대 추진전략 워크숍’ 개최 (0) | 2016.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