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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1. 29. 09:28

 

국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유아숲교육

 

- 산림청, 4곳 민간 위탁운영 성과... 전문성·교육 효과 높여 -

 

 










 

 

 국민들이 유아숲교육에 직접 참여하는 국가 유아숲체험원 민간 위탁운영이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유아숲체험원은 답답한 실내에서 벗어나 숲에서 오감을 열 수 있도록 한 숲 체험·놀이 교육공간입니다.

 

현재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12년 유아숲교육과 안전을 고려한 유아숲체험원이 조성됐으며 지방자치단체와 민간이 참여할 수 있게 되면서 전국에 111곳의 유아숲체험원이 등록·운영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은 현재 민간 전문가 참여를 통한 유아숲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국가 유아숲체험원 천보산(의정부), 소나무누리(강릉), 장산(부산), 미륵산(통영) 등 4개소를 민간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위탁운영 결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유아숲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교육 효과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울러 수익형 모델 시범 운영, 운영·관리 매뉴얼 제작 등 민간산업의 기반을 마련하고 유아숲 지도사 현장 배치, 정기적인 지도사 역량 강화 교육으로 전문성을 높였고 이 외에도 부모·교원 대상 숲 교육과 다양한 홍보를 통해 숲교육 인식을 높였습니다.

 

산림청은 최근 유아숲교육 효과가 알려지면서 급증하는 수요에 발맞춰 유아의 전인적 성장을 위한 맞춤형 숲교육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도 정부3.0 국민 참여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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