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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의 진가는 말리는 순간 '드라이 플라워'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2. 8. 15:13



 

 

 

 꽃의 진가는 말리는 순간 '드라이 플라워'

생화가 탐스러운 멋이라면, 드라이플라워는 소담스러운 멋입니다. 

손에 꼭 쥐면 바스러질 것 같은, 빛바랜 추억을 떠오르게 하는 드라이플라워는 바람과 그늘, 시간 외에도 나름의 기술과 정성이 필요하다. 본연의 빛과 모습이 그대로 담겨 말린 꽃의 최후는 전성기보다 아름답습니다.




 말리면 좋은 꽃들
1. 유칼립투스 : 시원하면서도 톡 쏘는 특유의 향이 있다. 시간이 지나면 시원한 풀내음이 나서 공기를 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미니장미 : 품종 상관없이 얼굴이 큰 장미보다 변색도 덜하며 예쁘게 마릅니다.

(자나,블랙뷰티, 햇살, 인터레이 등)

3. 안개꽃 : 다양한 색으로 물들여 나오는 안개꽃이 많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4.골든볼 : 생화의 컬러, 느낌이 그대로 건조되는 꽃이다. 디퓨저 용기에 꽂으면 가장 깔끔하고 예쁩니다.
5 시네신스 : 스타티스 개량종으로, 말려도 형태나 색감이 변하지 않습니다.
6. 미스티블루 : 안개꽃이나 오하이오 블루처럼 다른 꽃을 빛내 주는데 제격인 꽃 종류입니다.

7. 스타티스 : 핑크, 블루, 퍼플, 화이트, 옐로우 등 색상이 다양하다.
8.라벤더 : 보라색이 상징인 꽃입니다. 꽃이 잘 떨어지는 편이지만 향기가 굉장히 좋습니다.
떨어진 꽃들을 모아 향기 주머니를 만들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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