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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에 이로운 대표적인 약용 식물 '당귀'

대한민국 산림청 2016. 12. 19. 15:43

 


  

 사람의 몸에 이로운 대표적인 약용 식물  '당귀'

당귀의 뿌리와 잎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한약 냄새를 즐기는 이들은 잎을 따 쌈 채소로도 많이들 이용합니다.
연한 당귀 잎을 뜯어 상추쌈에 곁들이면 색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당귀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여성에게 특히 좋습니다.

생리불순, 불임증, 산후통, 젖몸살 등의 부인병에  특효약! 또한 뭉쳐있는 어혈을 제거해 혈액순환을 개선시킴으로써 심신을 안정시키는 효과를 지니기도 했습니다.

당귀 차로 만들어 드셔보는건 어떨까요?


1. 11~12월에 2년 자란 당귀 뿌리를 채취합니다.

2. 따듯한 물에 씻은 후 50℃  가량의 물에 10분간 담가 둡니다.
3. 통풍이 잘되는 그늘에서 3월까지 건조 해줍니다. 다 마른 당귀는 밀폐용기에 넣어 보관합니다.
4. 당귀 30g에 물 2L 넣어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약불로 조절한 후, 30분가량 더 끓여줍니다.

건더기는 버리고 달인 물 만 냉장 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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