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피 스 가 드 닝 직장인이라면, 집보다 사무실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것입니다. 때문에 사무실의 쾌적한 환경은 직장인에게 필수 요소. 오피스 가드닝이 필요한 이유도 바로 이 때문입니다. 사무실에서 자신의 화분을 키우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는 해소되고, 공기는 정화되며, 전자파까지 차단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에 조금만 앉아 있어도 머리는 지끈지끈 아파오고, 숨은 턱턱 막혀오는 직장인라면. 지금 한 번 오피스 가드닝을 실천해 보세요. 당신의 책상 위에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질 것이다. T i p . 아주 간단한 다섯 가지 규칙 ① 난방 시에는 물을 더 자주 준다. ② 실내에서는 분무기로 잎에 물을 뿌린다. ③ 금요일, 퇴근하기 전에는 화분을 창가로 옮겨놓는다. ④ 물은 야외 식물의 70%만 준다. ⑤ 벌레가 걱정된다면, 전자레인지에 흙을 넣고 3~4분간 돌려준다. 살균을 손쉽게 할 수 있다. 어떤 식물이 좋을까? 율마 : 율마는 피톤치드를 실내에서도 마실 수 있도록 돕습니다. 율마 잎을 쓰다 듬으면, 우리가 그토록원하는 피톤치드가 발생해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어들게 돕는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겉흙이 말랐을 쯤 물을 듬뿍 주면 됩니다. 이런 잎에 먼지가 쌓이면 기공이 막히고, 공기정화 효과는 줍니다. 잎에 묻은 먼지를 종종 닦아주도록 합니다.
스투키 : 스투키는 나사(NASA)에서도 인정한 공기정화 1등 식물입니이다. 기르기도 무척 쉽습니다. 파키라 : 일본의 한 식물 연구 기관에서 ‘마음이 안정되는’ 식물 1위를 차지한 나무. 때문에 업무를 보거나, 책을 읽는 장소에 두면 좋은 식물. 특히‘알파파’를 상승시켜 집중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 배치하고, 10일에 한 번 물을 듬뿍 줍니다. 파비안 : 파비안 역시 공기정화하는 데 최고! 세로로 길게 자라는 식물이 기에 공간을 많이 차지 않아 실내에서 키우기도 좋습니다. 반양지의 따뜻한 곳에 두고, 여름에는 2주에 한 번, 겨울에는 20일에 한 번 줍니다. 행복나무 : 행운을 가져다준다 하여 이름도 행복나무입니. 전자파 차단에 효과만점! 햇빛을 좋아하지만 직사광선은 잎을 타게 할 수 있으니, 밝은 곳에 두되 직사광선은 피합니다. 직사광선보다 간접광이 행복나무에 더 좋습니다. 도시숲을 배달해 드립니다! 언제 숲을 만나고 싶은가요? 언제 숲을 느끼고 싶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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