木요일 나무 이야기 #전나무 겨울이면 시린 하늘과 하얀 눈을 배경으로 늘 푸른 기상을 발산하는 전나무. 사시사철 내내 푸른 전나무의 진면목을 알아볼까요? 독일에서는 상록수를 생명력의 상징으로 여겨, 신년이면 상록수 가지를 창, 천장에 장식하는 풍습이 있었습니다. 특히 전나무는 사계절 잎이 푸르러 크리스마스 트리로 가장 적합했습니다. 트리에 장식한 소품은 풍요를 기원하고 악귀를 쫓기 위함이었다고 합니다. - 천연기념물 전나무 ① 2008년, 처음으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나무 '제495호 진안 천황사 전나무' ② 두번째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전나무, 제541호 해인사 학사대 전나무 - 기둥으로 많이 쓰이는 전나무 여느 나무처럼 휘거나 마디가 많지 않고, 결이 곧고 쉽게 뒤틀리지 않아 사찰 기둥·대들보로 주로 쓰임
(출처 : 산림청 격월간지 Magazinesup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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