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숲을 통해 보호관찰 청소년 돕는다 - 10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산림청-법무부 합동 워크숍 -
산림청은 보호관찰 청소년 숲 교육을 위한 산림청-법무부 합동 워크숍을 10일 경북 영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산림교육 담당자와 법무부 전국 26개 보호관찰소 담당관 등이 참석해 정책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지역별 운영 계획, 협력방안을 논의합니다.
‘보호관찰 청소년 숲교육’은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숲 체험 활동을 통한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산림청과 법무부의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으며 올해로 3년째를 맞았습니다.
산림청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일회성이 아닌 정기 프로그램을 운영(4회)하고, 학부모가 함께하는 캠프를 통해 산림교육 효과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청소년 산림교육은 미래의 건강한 인재를 육성하는 사회공헌활동이며 앞으로도 보호관찰 청소년들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해 프로그램을 지속 개선·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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