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산림청 50주년 캐릭터 탄생!> 그루, 너는 누구니?

대한민국 산림청 2017. 8. 14. 09:30

<산림청 50주년 캐릭터 탄생!>

그루, 너는 누구니?




 개청 50주년을 맞아 산림청 캐릭터가 탄생했습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그루'인데요. 이름도 생김새도 너무 귀엽죠? 그루는 어디서 태어났을까요? 그루는 무엇을 상징할까요? 사실 보기만해도 무엇인지 알겠지만.. 그래도 자세히 알아볼까요?


ㅇ 디자인 컨셉
아낌없이 주는 나무를 모티브로, 대한민국 푸른 숲을 위해 헌신하고 숲을 찾는 모든 국민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안식을 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 숲의 포근함과 모나지 않은 둥근 이미지를 담아,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가 산림청의 이념과 미래비전을 전달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습니다.





ㅇ 캐릭터 소개
  - 이름 :  그루(Groo), 50년간 자란 후 벌채된 나무의 그루터기로 만든 나무인형 ‘그루’


  - 그루 이야기
    오랫동안 깨끗한 산소를 내뿜어 공기를 정화하고 숲을 지켜오다가, 목재로서 국민이 필요한 곳에  사용 된 후 그루터기만 남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 한평생 산림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았음에도 산림 발전에 더 큰 도움을 주고 싶은 그루터기는 숲 속 동물들의 도움으로 힘 세고, 똑똑한 나무인형 ‘그루’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뿌리를 박지 않고 살 수 있게 된 ‘그루’는 건강한 숲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의 산림을 부지런히 뛰어다니며 숲을 가꾸고, 숲을 보호하며 국민들이 숲에서 안식을 찾도록 다양한 산림복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아직 그루에 대해 보여준 것은 새발의 피라는 거!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을 그루, 많이 아끼고 사랑해주세요!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