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톡톡..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 현장을 소개합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8. 7. 19. 15:12





 대한민국이 온통 가마솥더위로 끓고 있습니다.

한줄기 서늘한 바람이 그리운 지난 18일 남산자락 문학의 집에서 숲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산림청장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현장입니다.

숲과 산림정책에 관심이 많은 시민들과 대학생 그리고 임업 관련 일을 하고 있는 직장인들 100여명이 김재현 산림청장과 소통하는 자리였답니다.

서울시의 허파와 같은 역할을 하는 초록 숲 남산자락의 문학의 숲으로 함께 가보시죠~






‘내 삶을 바꾸는 숲’ ‘숲 속의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산림청장 취임 후  1년 동안 사람중심의 정책을 펼친 김재현 청장은 산림일자리 창출, 산림정책방향, 귀산촌과 숲 교육현장까지 세심하게 챙기며 숲의 가치가 재조명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왔지요. 이번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산림정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에 이어 스케치북 토크, 현장투표 등  현장에서 묻고 답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일방적인 정책설명이 아닌 궁금한 점은 묻고 답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정책의 부족한 부분은 서로 머리를 맞대고 좋은 방향을 고민하는 진정한 소통의 시간이었습니다.

편안한 두 시간을 보내고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청장님과의 대화의 시간이 즐거웠다.”는 시민의 이야기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숲은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힘을 줍니다.

이제는 위로와 치유를 넘어 소중한 일터를 제공하는 정책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숲이 가지고 있는 수많은 가치들.. 임산물 재배와 목재생산, 가공 그리고 휴양과 교육, 치유 등 그 가치들을 개발하는 정책을 펼쳐나가 숲에서 보물을 발견하기를 바라는 마음들이 모인 토크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사람중심의 정책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해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다는 

김재현 산림청장의 마무리 인사말로 토크콘서트는 막을 내렸습니다.





더위를 잊게 하는 즐겁고 유쾌한 토크콘서트를 마치고 참가자들이 모두 모여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 합니다. 





토크콘서트 시작 전에 흥겨운 노래선물을 해 준 인디밴드 ‘일루와’의 사진을 올리며 김재현 산림청장님과 함께 했던 토크콘서트 현장소식을 마무리 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9기 블로그 기자단 황원숙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내손안의_산림청,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