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아태지역 산림주간 APFW 2019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 개막 현장을 다녀오다

대한민국 산림청 2019. 6. 22. 17:23





 숲을 가꾸고 만들어 가기 위해서는 여러 나라와 다양한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는데요.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28회 아시아, 태평양 지역 46개국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산림주간(APFW 2019) 행사에 참여를 하였습니다. 아태지역 산림 관련 행사로는 최대 규모라고 하는데요.





2019년 아태지역 산림주간 현장을 직접 다녀와봤습니다. 아시아-태평양 산림주간은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송도 컨베시아에서 개막식을 비롯해 5일간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는데요.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대한민국 산림청(KFS), 인천광역시, 아시아-태평양 지역 협력기구들이 참여한 행사였습니다.






아태지역 산림주간은 다양한 분야에서 산림 관련 문제를 해결하고자 모여 논의하는 행사인데요. 

개막식 오프닝은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 관계자들 눈길을 사로잡는 국악 공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2019 아태지역 산림주간(APFW 2019)은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 주제로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2천여명이 넘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였는데요. 아태지역 산림 발전과 문제 해결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개막식 현장은 참가자들 열기로 뜨거웠습니다.







정부를 비롯해 다양한 기구 단체들이 참여한 아태지역 산림주간 개막은 김재현 산림청장님 기조연설로 시작되었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님 행사 참여에 축하와 기대 메시지를 전달받았습니다.






평화와 웰빙을 위한 산림(Forest for Peace and Well-being) 주제로 모인 주요 참석자분들의 퍼포먼스가 진행되었습니다.

퍼포먼스 식수 하나 하나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이 울창한 숲으로 만들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산림을 위해 정부, 비정부기구(NGO), 학계 관계자, 국제기구, 민간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퍼포먼스처럼 푸른 숲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다짐해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국제식량농업기구(FAO) 쿤드하비 카디레산(Kundhavi Kadiresan) 사무차장의 발표를 끝으로 개막 첫날 프로그램들이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인천지역 자연에 대한 사진과 한국의 성공적인 산림복원 관련 모습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반가운 산림청 캐릭터 그루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대행사가 진행도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부스가 있었는데요. 산림주간 방문한 외국인들과 내국인들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들이 있었습니다. 한국 전통 음식을 경험해보고 알리는 계기와 어린 학생들도 부대행사장의 체험 행사를 통해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후 각 스트림별 아태지역 산림주간 주요 회의가 시작되었는데요. 평화와 웰빙을 위한 숲을 만들기 위한 협력을 모색해보는 행사였습니다.

다시 한번 대한민국 산림청이 앞장서서 아시아 주변 국가들의 산림 발전과 문제 해결 중심에서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단 이창해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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