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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 혁신 국립종자관리소에 전파

대한민국 산림청 2006. 5. 12. 13:30
국립산림과학원은 올해 책임운영기관으로 출범하는 국립종자관리소 전직원을 대상으로 국립산림과학원의 혁신 사례를 전파하였다.

농림부 산하의 국립종자관리소는 기관혁신을 위해 2006.4.12.(수), 천안상록리조트에서 「’06 종자관리 혁신연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국립산림과학원 (백을선 기획과장)에서는 이 행사의 혁신특강에서 책임운영기관 제도를 소개하면서 국립산림과학원이 제도 도입 당시의 위기극복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면서 주변 여건의 변화를 기회로 승화하도록 격려하였다.

 아울러 그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이 추진한 다양한 혁신사례와 그 성과에 대해서도 설명하면서 혁신은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님을 강조하였다.

 국립산림과학원은 2001년부터 책임운영기관으로 운영하면서 신축적 조직·인사관리, 수요자 중심의 연구 강화, 경영의 합리화, 운영시스템 개선을 위하여 지속적인 혁신을 추진하여 지난 4년간 연속하여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에 선정되었다. 또한 국가연구기관으로서 산림과학기술개발 기본계획에 입각하여 선택과 집중에 따른 연구 및 기술개발을 추진하여 괄목할만한 연구성과를 거둠으로써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에서도 유일하게 5년 연속 최우수등급을 획득하였다.

 그 동안 국립산림과학원의 혁신과정은 정부혁신 우수사례로서 행정자치부, 중앙인사위원회 등에서 발간한 혁신사례집에 수차례 등재되었으며, 혁신특강 및 언론매체를 통해 수십 차례에 걸쳐 전체 행정기관과 국민들에게 소개된 바

자료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기획과 정도현 박사(02-9612-5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