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피해지 일선 기관장이 발 벗고 나서야 끝이 보인다!

- 클린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몸부림치다 -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4월로 들어서면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성과를 최대한으로 높이기 위해 “클린프로젝트”의 마무리에 전력을 다해 현장중심의 책임방제 전략이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피해지역 지방자치단체와 소속기관에 대하여 관심과 격려로서 독려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4월말까지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을 완전 제거해야 한다는 점 때문에 현장 중심의 철저한 방제사업과 피해지 반출금지구역에서 소나무류의 이동제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지방자치단체장과 소속기관장들에게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작업자들과 단속반원을 격려하고 예찰원 배치·운영과 방제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등 각별한 관심을 가져 주기를 당부하였다.

산림청(방제과장 오기표)은 특히, 지방자치단체 선거와 관련하여 사회 분위기가 다소 들떠있으므로 해서 방제사업과 이동단속이 다소 소홀해져 완전 방제에 차질이 있을까 염려된다고 판단하고 우리민족의 상징인 소나무를 재선충병으로부터 지키고 피해본수가 감소되는 방제 원년이 되기를 바라면서 현장 중심으로 다시한번  독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밝혔다.

문 의 : 산림청 소나무재선충병방제과 이상인(042-481-4122)
정 리 : 산림청 정책홍보팀 장병영(042-481-40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