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지역발전을 위해 지역혁신담당자 한자리에 모여

대한민국 산림청 2006. 8. 29. 13:25
경북 영주지역 관·학계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현안사업을 논의하고 각 기관의 업무정보공유를 하므로써 지역발전을 위해 부딪치는 어려움과 해결책을 모색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이현복)는 경북 영주지역 기관들과 지역 현안사항 및 혁신 업무노하우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8.24일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 회의실에서 8월정기모임을 개최했다.

 

영주국유림관리소, 국립공원관리공단 소백산사무소, 한국농촌공사영주지사, 한국폴리텍Ⅵ대학 등 각기관의 혁신담당자를이 모여 기관의 현안사항과 혁신성공사례를 발표하였다. 혁신성공사례의 초점은 불필요한 일버리기와 대국민서비스의 질 향상 등이 주된 내용이었다.

 사례발표 후 국민들이 많이 찾는 소백산천문대 견학 및 희방자연관찰로 탐방을 하고, 탐방하는 중간에도 기관의 혁신추진상황 및 애로점을 이야기하는 등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정보를 공유하였다.

 

모임관계자는 교류기관의 정기적 혁신모임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각 기관의 업무정보 공유를 통한 업무능률 향상 등 참여기관이 WIN-WIN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 모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연말에는 성과집도 발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자료문의 : 산림청 영주국유림관리소 이주현 054-636-4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