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자연이 주는 느낌 마음껏 느끼세요.

대한민국 산림청 2006. 9. 13. 16:06
복잡한 도심을 탈출하여 광릉숲 속에서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배울수 있는 “2006년 시민 숲 체험교실”을 산림인력개발원에서 9.13.~14.일과, 10.11.~12. 시민들을 위한 특별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한다.

 복잡한 도심속에서 유난히도 무더웠던 금년 여름을 보내며,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됬다.

 “푸른 숲 열린교육”을 지향하고 있는 산림인력개발원(원장 金炯光)이 “숲 체험”이야기라는 주제로 일반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자연속에서 산림의 중요성을 체험하고 숲이 우리에게 주는 혜택을 알려줄 “숲 체험교실”에 시민들을 초대한다

나무 곤충 만들기
 시민 숲 체험교실은 오는 9월 13일~14일(2일)과 다음달 10월 11일~12일 (2일)두차레에 걸쳐 경기도 남양주 광릉숲 일대에서 펼쳐지며,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숲속에서 자연이 주는 기쁨을 마음껏 느끼고, 즐기고, 배우려는 만 18세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하루 5시간씩 2일동안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는 △“나무와 숲체험 실습” △산림생태계관찰“산에서 자라는 식·약용식물”, “나무이름알기”, △풀·나무 공작교실 “나무로 곤충만들기” △숲가꾸기 체험교실“지구환경과 숲 그리고 인간” 등이 마련되어 있다.

 참가인원은 60명(30명×2명)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으며,
 참가신청은 전화(031-570-7323)나 산림인력개발원 홈폐이지(www.fhi.go.kr)일반인 교육신청에 등록하거나 또는 fax(031-570-7317)로도 신청 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점심값 3천원과 간소복에 가벼운 운동화, 모자 등을 준비하면 된다.

<문의 : 산림인력개발원 교육과 김순기 031-570-7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