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대표 수종인 소나무(적송)는 가까운 과거에는 솔잎혹파리로, 현재에는 재선충 등의 해충과의 힘겨운
싸움으로 생존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봄철의 빈번한 산불에는 매우 취약해서 고온의 화염이 지나간 자리에는 영락없이 소나무가 희생되고 있다.
최근, 소나무의 수요가 산불지역의 재조림 뿐만 아니라 고궁 등의 문화재 복원 등으로 매우 높아, 보다 체계적인 우수형질을 지닌 우량소나무의 육종 및 보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기존의 종자발아 유래 묘목의 양성과는 별도로 체세포배 복제방식을 이용해서 균일한 형질을 지닌 소나무를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배양 기술의 개발은 단순한 우량묘목의 대량생산뿐 만 아니라 현재 선진 임업국에서 활발히 진행중인 제초제 저항성 등의 침엽수종 형질전환 연구에도 적용이 가능한 필수적인 배양기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월 24일 연구직무중 발명한 기술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의 배발생조직 유도방법 」을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하였다.
이 발명은 종자배의 발단단계와 배발생조직 유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밝힘으로써, 배발생조직 유도에 필수적인 종자배의 최적발달시기를 판정하여 가양한 배발생조직 라인(line)확보를 위한 일련의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의 배발생조직 유도방법 」 발명의 효과는 적송과 리기테다소나무 F1과 같은 소나무속의 배발생조직 유도시 최적의 시료채취시기를 정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자료의 제공으로 미숙종자의 최적 채취시기의 확인으로 높은 유도율의 배발생조직 유도가 가능해져 차후 다양한 라인의 배발생조직 으로부터 체세포배 유도 및 식물체 생산 또한 가능해져 생장 및 재질이 우수한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 외에도 다른 침엽수종의 무성대량 증식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등과 같은 병충해에 강한 소나무의 신품종 육종이 궁극적으로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이 기술의 개발로 유전자조작 등의 첨단 생물공학 기법을 임업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산림수종의 품종화를 통한 산림 생산성증진 등의 산림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기획과 길중섭, 02-961-2574]
최근, 소나무의 수요가 산불지역의 재조림 뿐만 아니라 고궁 등의 문화재 복원 등으로 매우 높아, 보다 체계적인 우수형질을 지닌 우량소나무의 육종 및 보급이 절실한 실정이다.
따라서 이를 위해 기존의 종자발아 유래 묘목의 양성과는 별도로 체세포배 복제방식을 이용해서 균일한 형질을 지닌 소나무를 생산할 수 있는 조직배양 기술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조직배양 기술의 개발은 단순한 우량묘목의 대량생산뿐 만 아니라 현재 선진 임업국에서 활발히 진행중인 제초제 저항성 등의 침엽수종 형질전환 연구에도 적용이 가능한 필수적인 배양기술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지난 8월 24일 연구직무중 발명한 기술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의 배발생조직 유도방법 」을 특허청에 특허를 출원하였다.
미숙종자로부터 배발생조직 유도(적송) |
미숙종자로부터 배발생조직 유도(리기테다소나무) |
이 발명은 종자배의 발단단계와 배발생조직 유도와의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밝힘으로써, 배발생조직 유도에 필수적인 종자배의 최적발달시기를 판정하여 가양한 배발생조직 라인(line)확보를 위한 일련의 방법을 개발할 수 있다.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의 배발생조직 유도방법 」 발명의 효과는 적송과 리기테다소나무 F1과 같은 소나무속의 배발생조직 유도시 최적의 시료채취시기를 정하는데 귀중한 자료를 제공하는데 있다. 이러한 자료의 제공으로 미숙종자의 최적 채취시기의 확인으로 높은 유도율의 배발생조직 유도가 가능해져 차후 다양한 라인의 배발생조직 으로부터 체세포배 유도 및 식물체 생산 또한 가능해져 생장 및 재질이 우수한 적송 및 리기테다소나무 F1 외에도 다른 침엽수종의 무성대량 증식 뿐만 아니라 솔잎혹파리 등과 같은 병충해에 강한 소나무의 신품종 육종이 궁극적으로 가능하게 된다. 아울러 이 기술의 개발로 유전자조작 등의 첨단 생물공학 기법을 임업에 적용하는 것이 가능해졌으며 산림수종의 품종화를 통한 산림 생산성증진 등의 산림자원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또한 기대할 수 있다.
[문의 : 국립산림과학원 기획과 길중섭, 02-961-2574]
'읽는 산림청 > E-숲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나무재선충병, 한·일 공동연구 돌입 (0) | 2006.09.18 |
---|---|
참나무시들음병 항공예찰 실시 (0) | 2006.09.18 |
지상진화대 Mobile GIS 운영 프로그램 개발, 등록 (0) | 2006.09.18 |
고통받는 숲에 처방전을 주다 ! (0) | 2006.09.18 |
‘헬리콥터가 신기해요’ (0) | 2006.09.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