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산림항공관리소에서는 9월 13일부터 15일까지 Bell-206(FP713호)헬기를 이용하여 강원도 전역에
참나무시들음병 항공예찰을 실시하였다.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경 처음 발생하여 서울,경기,강원,충북,전라도 23개 시군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병균을 옮기는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 줄기로 들어가 수분의 이동을 막아 빨갛게 시들어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이번 항공예찰에 나선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광범위한 면적의 예찰을 소수의 산림공무원만으로는 지상에서 예찰하기 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우선 헬기를 활용한 공중분포지 조사를 거친 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방제방법 등을 적용하여 초기단계에서 피해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생업이나 산행시 참나무류가 시들고 빨갛게 말라죽은 현상을 발견하였을 때 가까운 산림관서에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즉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본부 서무과 김은희 033-731-2490>
참나무시들음병은 지난 2004년 8월경 처음 발생하여 서울,경기,강원,충북,전라도 23개 시군에서 발병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참나무시들음병은 병균을 옮기는 매개충인 광릉긴나무좀이 참나무 줄기로 들어가 수분의 이동을 막아 빨갛게 시들어 말라죽게 하는 병이다.
이번 항공예찰에 나선 원주산림항공관리소 관계자는 ‘광범위한 면적의 예찰을 소수의 산림공무원만으로는 지상에서 예찰하기 에는 어려운 실정으로 우선 헬기를 활용한 공중분포지 조사를 거친 후 일제조사를 실시하여 다양한 방제방법 등을 적용하여 초기단계에서 피해확산을 저지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역 주민들에게 생업이나 산행시 참나무류가 시들고 빨갛게 말라죽은 현상을 발견하였을 때 가까운 산림관서에 연락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즉시 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원주산림항공관리본부 서무과 김은희 033-731-2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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