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호 산림항공관리본부장이 2006년 인물대상 산림행정대상을 수상했다.본부는 조건호 본부장이 제4회 뉴스매거진 제정 2006년 인물대상에서 산림행정 대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조본부장은 2006년 산림청 혁신관리 및 보안업무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고 에위니아 태풍으로 인해 큰 피해가 발생한 강원도 수해지역에서 구호품 수송 및 인명구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산림문화ㆍ휴양에 관한 법률이 시행(06.8.5)에 따라 산림항공구조대를 발족하여 산림내 인명구조, 재난구조 활동은 물론 ▶ 지리산권역 산림재해를 막기 위한 함양격납고 신설 ▶ 산림항공 정보화 체계 마련을 위한 ISP 기반 구축 ▶ 지역민과 함께하는 산림항공시설 개방 등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산림행정을 펼친 공적을 인정받았다. 특히 올해는 반기문 UN사무총장이 세계평화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조 본부장은 "오늘의 수상은 개인의 노력으로 이루진 것이 아니라 산림항공관리본부를 구성하고 있는 조종사, 정비사, 진화대원, 그리고 행정지원 등 입체적, 종합적인 협력으로 달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한 열린 산림항공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산림항공관리본부 서무과 백정수 02-2166-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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