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함께 일할 산림사업의 가족을 찾습니다!

대한민국 산림청 2007. 1. 30. 19:46

 

올해 처음 시행하는『산림보호강화사업』으로 산림재해(산불,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예방사업 분야에 민간인 감시원을 확대 모집하여 산림재해방지활동이 강화되고, 저소득층 및 청년 실업자의 일자리 제공 기회가 넓어져 실업 해소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

남부지방산림청(청장 배영돈)은 2월부터 10개월간 관할 5개 국유림관리소에 33억원의 예산을 투입 연인원 9만여명(일일 338명)을 고용하여 산림보호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산림보호강화사업은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예방·감시 활동에 주력하고, 여름철 자연재난대책기간에는 임도관리·산사태 등 수해방지사업과 산림훼손 감시, 소나무류이동단속검문 활동, 산림병해충 예찰 활동 등 일반적인 산림보호 업무 전반에서 고루 활동하게 된다.

이번 『산림보호강화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만 18세이상, 65세 미만인 자로서 자세한 내용은 남부지방산림청 홈페이지(http//south.foa.go.kr)나 산하 국유림관리소 게시판을 참고하면 되며,신청자격은 △실업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로서 구직등록을 한 자 △행정기관 또는 행정기관이 인정한 노숙자임을 증명한 자 △'07.2월에 고교·대학 졸업예정자 및 구직등록한 대학휴학생과 방송통신대학·야간대학·사이버대학 재학생의 경우 참여 가능하며, 기타 선발기준 등 자세한 사항은 해당 국유림관리소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 남부지방산림청 운영과 김경철(054-859-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