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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가꾸기 사업에 있어 품질혁신을 다짐하고 작업자로 하여금 마인드 정착을 위한 교육이 실시됐다.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가재남)는 지난 27일 관리소 3층 회의실에서 직원 및 관내 3개 영림단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숲가꾸기 품질혁신 정착을 위한 기능인 영림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2007년 숲가꾸기 작업요령 교육과 임업근로자(기능인영림단)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병행하여 실시되었는데,
교육 내용은 2007년부터 달라지는 주요 숲가꾸기 시책 및 숲가꾸기 작업방법(조림, 간벌, 천연림보육, 천연림개량 등)에 대한 세부적인 설명을 하고 또한 한국산업안전공단 교육홍보팀 이훈 차장으로부터 임업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올바른 보호구 착용방법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2시간가량 실시했다.
영월관리소 관계자는 "올해 숲가꾸기 분야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작업의 품질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교육을 실시했다"라고 밝히며,
"이날 교육으로 일선에서 작업하는 영림단으로 하여금 새로운 기술 및 안전사고 예방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문의 :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 노현철(033-371-8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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