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E-숲 news 6252

해외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기업 토론회 개최

- 19일, 해외산림자원개발 진출사례 및 정책 동향 등 소개, 혼합 방식으로 진행 - 산림청은 19일 해외산림 투자기업, 관심 기업, 유관기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 산림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비대면’에 부합하도록 이날 현장에는 사전 참가 신청한 해외산림 투자기업 등 60여 명만 참석하고, 그 외 관련자는 해외 현지법인 등에서 온라인으로 참여하는 대면‧비대면 혼합(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 온라인(줌, Zoom) 참여 주소(URL : http://bit.ly/381mlb6 ) 이날 산림청은 해외산림자원개발 정책동향 및 코로나 관련 해외 진출기업 대응 방안 등에 대하여 소개하고, 해외 산림투자 진출 기업의 애로..

‘산림복원 정책 학술토론회’ 개최

- 산림복원 정책 진단 및 미래 발전 방안 논의 - 산림청은 20일 오전 10시에 산림복원사업 진단 및 미래발전 방안 도출을 위해 「산림복원 정책 학술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술토론회에는 산림청 및 국립산림과학원, 국립수목원 등 소속기관, 지방자치단체, 대학교수 및 현장전문가, (사)한국산지보전협회, 한국수목원관리원, (사)한국산림복원협회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학술토론회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방지를 위해 온라인(온나라 영상회의 http://vc.on-nara.go.kr)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학술토론회에서는 산림복원 정책 법제화(’19.7월) 및 법정계획 수립으로 새로운 기반을 마련한 현시점에서 그동안의 산림복원 정책을 면밀히 진단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안을 모색합니다. ..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로 임산물 수출 촉진

- 5개국 해외 구매자(바이어) 등 국내외 총 35개사 참여 - 산림청은 한국농림식품수출입조합과 함께 온라인 화상 수출상담회를 11월 19일 대전 케이더블류(KW) 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습니다. 코로나19로 취소된 하반기 해외 전시회를 대체하여 임산물 해외판로 개척과 금년도 생산된 감, 표고, 대추, 나물류 등 임산물의 수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였습니다. 수도권에서 코로나 확산이 증가하고 있음을 고려하여 온라인 화상 상담회 참여자간 사회적 거리 두기가 유지되도록 운영하였습니다. 이번 화상 상담회는 연결된 바이어와 실제 계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각국 언어별 통역요원 배치와 후속상담 지원 등 연결-상품확인-상담-사후관리 등이 일괄적으로 이뤄지도록 진행했습니다. 국내 임산물 수출업체 진출 수요와 해외 바이어간..

제20회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 개최

- 데이터 생산 아이디어 공유를 통한 산림분야 디지털 전환 선도 - 산림청은 18일 ‘2020년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를 산림청 누리소통망(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forestgokr)로 생중계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산업체, 소속기관 등이 참여했습니다.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학술대회는 2001년부터 개최되었으며 올해로 20번째이다. 산림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데이터 기반 산림행정지원을 위해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산림데이터의 수집·생산체계 마련’을 주제로 아이디어 경진대회와 전문가 특강을 진행합니다. 경진대회에는 1차 서류접수 기간인 11월 6일까지였다. 건국대학교의 ‘산과 나무 초록물감으로 물들이다’ 등 총 19건..

11월의 국유림 명품숲, 봉화군 ‘우구치리 낙엽송숲’ 선정

-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걷기 좋은 숲 - 산림청은 15일 11월 추천 국유림 명품숲으로 황금빛 단풍이 가득한 경북 봉화군 춘양면 우구치리 일대 낙엽송 숲을 선정했습니다. 우구치리 낙엽송 숲은 대규모 낙엽송 조림을 성공한 국유림으로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생태적 가치가 우수하며, 임도를 따라 걷기 좋은 숲입니다. 산림청에서는 1984년 이 지역에 대규모 낙엽송을 조림한 후 잘 가꾸고 관리하여 지금은 약 8만1천여 그루의 낙엽송이 나무 높이 16~24m로 즐비하여 장대한 숲을 이루고 있습니다. 낙엽송은 수간이 통직하여 목재용도로 활용이 많이 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조림 수종입니다. 단일수종으로는 소나무 다음으로 많이 자라고 있는 낙엽송은 우리나라 숲의 272천ha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낙엽송은 초봄..

숲치유 프로그램, 코로나 우울 개선 효과 확인

- 반려식물 보급과 산림치유 참여 등 11월 말까지 약 4천여 명 혜택 - 숲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이 코로나 우울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확인됐습니다. 산림청은 숲치유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정서안정 검사를 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정서안정 효과가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산림청은 숲이 개방된 야외 자연 공간으로서 감염병 상황에서 안전한 쉼터가 될 수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5월부터 코로나 우울을 극복하기 위한 숲치유 지원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숲치유 지원 추진의 주요 성과는 산림을 활용한 재난심리회복지원의 가능성 발견과 코로나 우울의 개선입니다. 다부처 협력사업으로 추진된 자가격리자 반려식물 보급과 코로나19 대응 공공의료기관 스마트 가든 설치를 통해 숲의 치유효과를 자가격리 ..

숲가꾸기 1일 체험으로 우리 숲의 소중함을!

- 산림청, 임업단체 황폐 산림 복원지에서 숲가꾸기 체험행사 - 산림청은 무주군 적상면에 위치하는 황폐 산림 복원지에서 전라북도, 무주군, 임업분야에서 활동하는 단체 등과 함께 지난 11월 17일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산림청과 임업인 단체가 함께하는 숲가꾸기 체험행사지인 무주군 적상면 괴목리 산181-8, 181-11번지는 과거 도로공사로 인해 황폐해진 산림이었으나 2004년 전나무를 심어 다시 산림으로 복원된 지역으로, 이번 가지치기 등 숲가꾸기 행사를 통해 황폐지의 산림복원, 우량한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숲가꾸기 1일 체험행사: 11.17. (화), 전라북도, 무주군, 임업단체 등 50여 명 -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제3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개최

- 코로나 우울 극복을 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 - 산림청은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숲의 새로운 가치 발굴을 위해 ‘제3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코로나 우울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코로나 우울에 적합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개발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산림치유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고 참가신청은 11월 16일(월)부터 11월 26일(목)까지입니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일반 참여자 참관 없이 대면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게 됩니다. 더보기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참가방법 ❍ 참가자격 : 산림치유지도사 개인 또..

목재의 모든 것 ‘2020 목재산업 박람회’ 개최!

- 18일부터 4일간, 코엑스에서 전시, 체험, 토론회 등 다양한 행사 진행 - 산림청은 오는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코엑스(비(B)홀)에서 ‘2020년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WOOD FAIR)’를 개최합니다. 이번 박람회는 산림청 주최, (사)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한국임업진흥원, 목재문화진흥회가 함께 목재의 생산부터 가공, 유통, 소비, 문화 단계별로 목재의 이용 문화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는 목재의 중요성을 알려 목재 이용을 확대하고 목재산업체 간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장을 제공하여 국민들이 목재를 더욱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한국건축산업대전”과 동시 개최하여 건축분야와 목재산업 분야 간 동반상승 효과가 기..

비탈면 붕괴 및 산사태 공동 예방·대응을 위해 관계기관 협업을 강화한다.

- 행안부·국토부·산림청 체계적인 비탈면 관리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비탈면의 체계적인 관리와 범정부 차원의 산사태 공동 예방 및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관계기관이 힘을 모읍니다. 산림청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와 16일(월) ‘비탈면 붕괴 및 산사태 공동 예방·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그간 도로변 비탈면에 대해서는 국토부-소방방재청-산림청 간 “도로변 산사태 공동 예방ㆍ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14.3)하여 관리 중이었으나 도로 외 철도, 공원, 주택가에 있는 비탈면에 대해서도 관계기관이 협업 체계를 구축하여 공동 관리할 필요성이 지속 제기되어 왔습니다. 특히, 지난 집중호우와 태풍을 겪으면서 사각지대 없는 비탈면 관리를 위해서는 관계기관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는 것에 공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