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21년(12기) 72

싱그러운 솔밭길과 해안절벽 트레킹까지! 서산 황금산으로 떠나자

서해바다도 푸르름을 볼수 있는 것을 아시나요? 이번엔 파란 서해바다와 솔숲을 거닐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코끼리 바위가 있는 서산 대산읍 독곶리에 있는 황금산으로 가보았습니다. 황금산(黃金山)은 ‘항금산(亢金山)’이라 불렸는데 금이 발견되면서 황금산이 되었다고 합니다. 금을 파내던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 가면 항상 어디서 금을 많이 파냈을까 살펴보는 재미도 있는 것 같습니다. 종합안내도를 따라 올라가면 되는데 길은 3곳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계단을 조금 올라가면 바로 황금산 정상으로 가는 길이 왼쪽으로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코끼리바위나 금굴로 내려가는 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저는 습관처럼 직진을 했어요 . 황금산은 군사지역이기 때문에 야간 출입은 금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 유의하시고 가시기 바..

<#언택트여행 떠나기> 초록내음이 물씬 풍기는 #신구대식물원

초록내음이 물씬 풍기는 #신구대식물원 어느덧 초록은 짙어지고 봄에서 여름으로 변해가는 요즘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인데... 쉽게 떠나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신구대 #식물원 의 초여름은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식물원에서 여름을 느껴보세요 https://youtu.be/y9ayMQkkeo0

[#Walking_Forest​] 상쾌한 바람이 부는 #군산​ #월명공원 #도시숲

[#Walking_Forest​] 상쾌한 바람이 부는 #군산​ #월명공원 #도시숲 벌써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만 같은 오늘...! 도시숲은 여름 한낮의 평균 기온을 3~7℃ 완화시킨다는데 월명공원 도시숲을 함께 거닐며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서승민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신비의 섬, 통영 '우도' 섬앤산 백패킹의 매력에 빠지다(백패킹 주의사항 및 팁)

​ ​ ​ 코로나19의 여파로 언택트 여행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게 되면서 캠핑, 백패킹의 인기가 급격히 치솟고 있는 중입니다. 그런데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는 데다 새로운 야영지를 찾는 사람, 규칙을 지키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그중엔 산림 훼손에 대한 문제도 지적되는 등 국가적인 규모의 관리에 필요성까지 대두되고 있고요. 그래서 오늘은 백패킹 입문자들이 알아둬야 할 기본적인 사항과 함께 합법적으로 백패킹을 즐길 수 있는 명소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의욕이나 관심사를 앞세워 무턱대고 떠나기보다는 타인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정해진 규칙 안에서 즐거움을 찾는 모두가 되길 바라며 조심스레 포스팅을 작성해 봅니다 :) ​ ​ ​ 01 우리나라..

[#초보등산러 의​ #등산VLOG] #회문산 #등산 #세얼간이 와 함께 떠나기

[#초보등산러 의​ #등산VLOG] #회문산 #등산 #세얼간이 와 함께 떠나기 룰루랄라 언제나 신나는 등산! 함께 떠나면 두배로 신나고 세명이 모이면? 세얼간이가 된다고? 남자 셋의 회문산 등산기!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엄준엽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랜선산행 떠나기> 산린이를 위한 초보 등산코스 아차산-용마산

​ 코로나19 장기화로 등산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등산 열풍의 이유는 비대면을 지키면서 답답한 마음까지 해소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2030세대까지 등산을 취미로 삼으면서 등산과 어린이를 합한 산린이라는 신조어까지 탄생했습니다. 그렇다면 산린이를 위한 등산코스는 어디 있을까요? 이왕이면 난이도는 낮고, 수려한 산림과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이면 좋겠죠. 등산 초보자도 올라가기 쉬운 서울 산을 소개합니다. ​ ​ 산행 시작점은 어디인가요? 아차산 만남의 광장입니다. 지도 앱에 '아차산 생태공원'을 검색하여 찾으면 됩니다. 지하철로 찾는다면 5호선 아차산역이나 광나루역에서 하차하여 탐방로 입구까지 도보를 이용하세요. 거리 및 소요시간은? 아차산 만남의 광장을 기점으로 고구려정, 해맞이..

[#일상​​ 숲 : 무자극 힐링]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도심 속 자연, 서울숲

[#일상​​ 숲 : 무자극 힐링] 내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도심 속 자연, 서울숲 짧은 봄은 금방 왔다가 금방 가고 도심 속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서울 숲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홍지연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봉수산자연휴양림 코스로 등산하며 봄을 가깝게 느끼기!

숲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을 선물합니다. 봄바람에 살랑이는 작은 풀꽃도 알록달록 봄소식을 어김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지만 마스크 쓰고 사람들과 거리 두며 조용하게 봄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찾은 곳이 예당호와 출렁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수산에 찾아왔습니다. 등산도 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 솔숲 산책로도 걸을 수 있고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온실속 화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관람시간 : 하절기 오전 9시~오후6시(연중) ◎ 동절기 오전9시~오후5시(연중)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 문의 : 041-339-8937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88ha의 규모로 울창한 산림속에 다양한 산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