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21년(12기) 72

여름을 알리는 자연 휴식공간 홍릉숲

​ ​ 봄이 되면서 형형색색의 봄꽃이 화려한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전해지는 풍성한 봄소식입니다. 포근한 날씨 속에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싱그러운 초록으로 물든 홍릉숲을 찾았습니다. 홍릉숲은 산림욕과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는 자연 휴식공간이자, 다양한 식물자원까지 볼 수 있는 환경교육장입니다. ​ ​ ​ 홍릉숲은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동에 위치합니다. 지하철 6호선 고려대역에서 하차하여 3번 출구를 이용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평일(화~금) 홍릉숲은 숲해설가와 함께하는 탐방만 가능하며, 탐방에 앞서 별도의 예약이 필요합니다. 숲나들e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합니다. 주말은 예약 없이 자유관람이 가능합니다. 하절기 기준(3~10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매주 월..

<#온택트 숲여행> 제주여행의 묘미! 새별오름 오르기

제주여행의 묘미! 새별오름 오르기 제주여행하면 빼놓지 않는 여행지! 오름일텐데요. 왜 오름을 오를까? 궁금하셨다면? 영상을 보면 이해되실거에요~ 가볍게 걷다보면 나타나는 확트인 공간이 주는 힐링! 이래서 오름오름하나봐요 온택트 숲여행, 새별오름 함께 올라보시죠!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전철기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힐링의 명소 경산 반곡지와 왕버들이야기

​ ​ 왕버들은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자라는 큰 나무지요. 수백 년을 살 수 있으며, 좀 오래되었다 싶은 나무는 보통 두 팔을 벌려 껴안은 둘레의 길이가 두세 배는 거뜬합니다. 또한 곧바로 자라는 보통의 나무들과는 달리 가지가 크게 벌어지고, 줄기는 비스듬히 자라는 경우가 많으며 고목이 되면 멋스럽고 운치가 있어서 물가의 정원수로는 제격인데 우리나라의 여행 명소이며 힐링의 쉼터가 되어주는 경산 반곡지 위주로 왕버들이 아름다운 장소 몇 곳을 소개합니다. ​ ​ ​ ​ ​물과 왕버들, 하늘이 만나는 반곡지의 사계 사진을 보면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는데 반곡지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사진 찍기 좋은 녹색명소’로 선정되었지요. ​ ​ ​ ​ ​ 못 둑에 늘어선 200~300년된 왕버들 20여 그루에 새순이 돋아나 싱그..

<초보등산러의​ 등산VLOG> 지리산 천왕봉 오르기 1탄

[#초보등산러 의​ #등산VLOG] #지리산 #천왕봉 오르다 눈물 삼킨 썰 푼다..★ 1탄 (Feat. 세얼간이) 오르기 힘들다는 지리산! 천왕봉에 오른 세 얼간이들은 과연.. 끝까지 오를 수 있었을까요? 오늘은 지리산, 그들의 첫번째 여정을 함께 따라가보시죠.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엄준엽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국제수목학회 선정, 세계의 아름다운 수목원! 천리포수목원

충남 태안군 소원면 천리포 해수욕장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천리포 수목원은 한국 최초의 민간 수목원으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국제수목학회로부터 으로 선정된 자랑스러운 이력을 가지고 있다. 무려 17만 평에 해당되는 넓은 부지는 코시국으로 인해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소화할 수 있는 언택트 비대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제격의 장소이다. 그런 이유 때문일까? 한국관광공사에도 2021년 비대면 관광지로 천리포 수목원을 선정했다. 따스한 햇살 아래 살랑이는 봄바람이 불어오는 날 떠나기에 제격인 곳. 연세가 지긋하신 부모님,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한 아이들, 또는 사랑하는 누군가 등 그 어느 누구와 가도 좋을 만한 곳. 천리포 수목원을 소개한다. 전체 면적 17만 평에 1만 6,800만여 식물군이 서..

아름다운 꽃길과 숲이 있는 보령 무궁화 수목원

​ ​ ​ 이번 달은 너무 아름다웠던 보령 무궁화 수목원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보령 무궁화 수목원은 성주터널을 지나 조금만 가면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나옵니다. 보령의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자락에 위치, 성주산의 맑은 공기와 다양한 식물을 함께 할 수 있어 여유롭게 건강한 시간을 보내기 최적의 장소입니다. ​ ​ ​ ​ ​ 무궁화 수목원답게 무궁화 설치작품이 있습니다. 동글동글 너무 예뻐요 . 이걸 보니 무궁화 피는 시기에도 오고 싶었는데 지금은 무궁화가 필 시기가 아니라 여름에 꼭 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 ​ ​ ​ 들어가기 전에 이곳의 지도와 설명서를 한번 봅니다. 제가 생각 했던 거 보다 훨씬 넓고 잘되어 있었어요. 무궁화를 중심으로 수목유전자원을 수집ㆍ증식ㆍ보존ㆍ관리 및 전시하고 나아..

<#Walking Forest> 꽃 내음이 폴폴 풍기는 전주 수목원

​ ​ ​ 꽃 내음이 폴폴 풍기는 전주 수목원 튤립과 다양한 꽃들이 반겨주는 전주수목원! 아름다운 꽃들의 내음이 폴폴 풍기는 것만 같아요. 전주수목원의 봄은 이렇게 지나가고 그렇다면 여름은 또 어떤 모습일까요? ​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서승민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

<#랜선산행​ 떠나기> #진달래​ #참꽃​ 명산! 분홍 비단이 펼쳐진 대구 비슬산

[#랜선산행​ 떠나기] #진달래​ #참꽃​ 명산! 분홍 비단이 펼쳐진 대구 비슬산 봄이 오면 좋은 이유가 아름다운 꽃들이 주변에 넘쳐난다는 거! 대구에도 굉장히 유명한 명소가 있다는데... 바로 분홍 비단을 펼쳐놓은 듯한 #비슬산​! 비슬산에서 인생샷 찍어본 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 등산 시에도 #사회적거리두기​ 속 방역수칙을 준수해주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김보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일상​​​ 숲 : 무자극 힐링>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올림픽공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떠나는 #올림픽공원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과 함께 거닐다보면 이보다 더 좋을 수 있을까요? 올림픽공원에서 느끼는 나만의 힐링~ 지금 같이 떠나보시죠 ​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홍지연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

무한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마이산 암마이봉 등산하기

​ ​ 봄이 되면 콧노래 흥얼거리며 꽃놀이하러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아미산, 코로나19로 사람들이 많이 몰릴까봐 평일 낮 시간을 이용해서 마이산 가장 긴 등산코스를 계획해봅니다. 최대한 밀접 접촉을 피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조되는 요즘 비대면 등산지로 좋은 곳입니다. ​ 남부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가장 먼저 만나는 매표소에서 입장료(성인기준 3000원)를 내고 고금당 방향으로 등산을 시작했습니다. 들머리를 고금당 방향으로 잡은 건 이곳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기 때문인데요. 예상대로 대부분 탑사방향으로 가시더군요.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봄기운이 가득합니다. 바람이 조금 세차게 불기라도 하면 벚꽃 잎이 꽃비가 되어 흩날리기 시작합니다. 이런 여유 많이 느껴보고 싶었지만 사람들과 최대한 접촉을 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