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우리들에게 아름다운 봄꽃을 선물합니다. 봄바람에 살랑이는 작은 풀꽃도 알록달록 봄소식을 어김없이 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많은 제약이 있지만 마스크 쓰고 사람들과 거리 두며 조용하게 봄을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그래서 찾은 곳이 예당호와 출렁다리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봉수산에 찾아왔습니다. 등산도 하고 피톤치드 가득한 휴양림 솔숲 산책로도 걸을 수 있고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온실속 화초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 관람시간 : 하절기 오전 9시~오후6시(연중) ◎ 동절기 오전9시~오후5시(연중) ◎위치 : 충청남도 예산군 대흥면 임존성길 153 ◎ 문의 : 041-339-8937 봉수산 자연휴양림은 88ha의 규모로 울창한 산림속에 다양한 산림 휴양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설로는 산림문화휴양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