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 1867

도심 속 힐링 숲길, 안산자락길을 걷다

​ ​ 만물이 잠에서 깨어나는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지면 등산이나 트레킹과 같은 야외활동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언택트 걷기 여행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합니다. 이런 도심 속 숲길은 우리 주변에도 꽤 많은 편인데요. 저는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안산자락길을 걸으며 돌아온 봄을 먼저 만나봤습니다. ​ ​ ​ ​ 안산자락길은 길이 7km, 서대문 안산을 한 바퀴 순환하는 둘레길입니다. 또한 전국 최초의 무장애 자락길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숲길입니다. 안산자락길은 3호선 독립문역, 무악재역, 홍제역과 2호선 신촌역과 근접하여 대중교통 접근성이 좋은 편입니다. ​ ​ ​ ​ ​ 자락길 초입부터 데크길이 이어졌습니다. 경사가 완만하여 가벼운 산..

영남알프스 신불산 최단코스로 등산하며황금빛 억새밭 낭만을 느끼다!

산이 주는 위안과 감동 그리고 치유로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털어 내봅니다. 주말마다 찾게 되는 숲, 어디로 갈지 매번 고민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감탄하고 아름답다고 하는 영남알프스,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의 하나인 신불산(1,159m)으로 정했습니다. 천고지가 넘는 첩첩산중을 감히 도전해보겠다고 울주군에 왔는데요. 호기롭게 1일 2산 가보자며 도전했지만 역시나 산은 만만하지도 쉽지도 않았습니다. 여기서 잠깐!! 영남알프스는 울산, 밀양, 양산, 청도, 경주를 접하고 있는 가지산을 중심으로 9개의 산을 통틀어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중 신불산, 가지산, 재약산(천황산포함), 운문산은 산림청이 선정한 100대 명산에도 들어갑니다. 알프스와 닮았다니 얼마나 장엄하고 멋진 풍경이..

<#랜선산행 떠나기> 산과 바람 그리고 눈, 대관령의 마지막 겨울

[#랜선산행 떠나기] 산과 바람 그리고 눈, 대관령의 마지막 겨울 3월, 남쪽에는 꽃이 피려 하는데 북쪽 강원도에는 오늘도 폭설 소식이... 정말 마지막 겨울이 될까요? 아름다운 대관령의 겨울을 함께 만나보시죠!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김희수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랜선산행 떠나기>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즐기는 방법!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기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즐기는 방법! 국립세종수목원으로 떠나기 날씨가 포~근해진게 벌써 봄이 오나봄 누구보다 빠르게 봄을 느끼고 싶다면? 국립세종수목원 온실로 떠나보세요! 아무도 모르게 봄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2기 기자단 김보현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기자단 발표> 2021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선정!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에 지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다양한 이야기와 아이디어로 기자단 선정에 참여해주셨지만 모두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울 따름입니다. 기자단에 선정된 분들께는 개별 연락드렸습니다. 선정되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에 다시 함께하길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산림청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랜선산행 떠나기> 오대산의 겨울과 봄 사이

오대산의 겨울과 봄 사이 따뜻한 햇살과는 다르게 차가운 바람이 겨울과 봄 사이인듯 한 요즘! 오대산의 지금은 어떨까요? 두꺼웠던 얼음이 녹고 나무는 초록 생기를 찾아가고 있다는데 랜선산행 오대산으로 떠나봅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김희수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랜선산행_떠나기> 마지막 겨울산행, 소백산 눈꽃산행

겨울이 되면 추위와 미끄러움으로 등산을 꺼리는 사람도 많지만 다른 계절에 볼 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바로 요즘입니다. 특히나 상고대, 눈꽃 구경을 위해 습도가 높고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지면 산을 일부러 찾는 이들도 많답니다. 겨울철 눈꽃 산행으로 유명한 산은 덕유산, 소백산, 태백산 등이 있습니다. 오늘은 소백산을 소개합니다. 소백산은 1987년 18번째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면적은 322.011㎢로 지리산, 설악산, 오대산에 이어 산악형 국립공원 가운데 네 번째로 넓은 산입니다. 해발 1,439.5m인 비로봉을 중심으로 국망봉(1,420.8m), 연화봉(1,383m), 도솔봉(1,314.2m) 등이 백두대간 마루금 상에 솟아 있습니다. 소백산을 오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경..

2021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모집!

다양한 산림의 소식과 가치를 공유하고 홍보하기 위해 2021년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을 모집합니다! 산림 전반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지금 지원해보세요!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블로그기자단 지원서 ▼ ◆ 모집기간 : 2021.1.20.(목) ~ 1.31. (일) ◆ 선정발표 : 2021. 2. 5.(금) / 개별통지 ◆ 지원방법 : 기자단 지원서 작성 후 이메일 접수 (magazinesup@korea.kr) ※접수시 메일제목, 파일제목을 동일하게 해주세요. 지원서 파일명 : ' 2021 산림청 SNS 디지털 기자단 지원서_지원자명 ' ◆ 문의사항 : 산림청 대변인실 042-481-8843

1박2일도 다녀간 운해 맛집, 충북 옥천 용암사 일출과 장령산

얼마 전 티비 1박2일에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진 옥천 용암사를 다녀왔습니다. 겨울이 되기 전에는 꼭 가봐야지 하고 가고 싶은 리스트에 있던 곳인데 티비에 나왔다는 소식은 그리 반갑지 않았습니다. 요즘 같은 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은 반갑지 않은데 티비에 나왔다고 하면 사람이 너무 몰릴 게 걱정돼서 입니다. 다행이 주말에 다녀온 지인이 사람이 많았지만 몰려서 힘들 정도는 아니라고 해서 평일 아침 다녀왔습니다. 옥천 IC에서 가깝고 주차장에서 운해전망대까지 잘 만들어진 데크 계단을 따라 10분 정도만 오르면 멋진 전망을 볼 수 있기에 추천합니다. 운해 전망대는 3개가 있는데 1, 2 전망대가 더 위쪽에 있으니 위쪽에 있는 전망대를 추천합니다. 사진은 물론 하산 길에 찍었습니다. 일출 예상시간보다 30..

[#일상 숲 : 무자극 힐링] 초록색이 지워진 공원을 채우는 억새

[#일상 숲 : 무자극 힐링] 초록색이 지워진 공원을 채우는 억새 어느덧 초록이 지워진 겨울, 하늘하늘 바람따라 움직이는 억새가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습니다 쓸쓸하고 쌀쌀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억새! 억새동산에서 그 분위기를 눈으로 느껴보세요.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1기 기자단 정상균 기자님 글입니다. 콘텐츠의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