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통영의 도시숲, 서피랑공원
일상의 감사함을 만나는 통영 도시숲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요즘은 이전엔 당연했던 일상이 그리워집니다. 비대면 공연과 언택트 관광지를 찾아 떠나는 발걸음이 많아지며 ‘자연’ 그리고 ‘숲’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경남 통영, 자연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아름다운 풍경이 깃든 곳에 산림청에서 조성한 도시숲이 있어 다녀왔습니다. 서피랑 공원은 도심지 내 쾌적한 녹음 휴식공간을 조성한 곳입니다. 바다와 섬이 바라다 보이는 통영의 고유성과 역사적 상징성을 담아낸 근린공원입니다. 해양관광도시 통영이지만, 이순신공원읭 무장애나눔길과 세자트라숲 같은 바다와 산을 함께 누릴 수 있어 언택트 관광지로 참 좋은 곳입니다. 시민들의 쾌적한 쉼터가 되기도 하고, 서피랑 문학동네와 함께 통영의 바다와 자연, 역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