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여행지 추천> 겨울 사려니 숲길을 걸어보세요 겨울 사려니 숲길은 제주도 한라산을 찾은 관광객들이 폭설로 입산이 통제될 경우 많이 찾는 곳인데요, 지난 2009년 제주시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위해 선정한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입니다. ‘숨은 비경 31곳’은 장생의 숲길, 원앙 집단 도래지인 다려도, 송당 본향당, 탑동광장,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1.18
<신비한 나무 이야기> 민속신앙과 문화재로 보는 나무의 이야기 여러분들은 나무하면 무엇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식목일이 있어 나무를 심는 날이 있다는 것과 지금 우리가 쓰고 있는 종이나, 연필, 식탁 등의 나무로 만들어진 다양한 물건들이 떠오릅니다. 이 외에 나무는 산림을 이루어 우리에게 유, 무형의 가치를 제공해주고 있는데요. 지금도..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1.17
겨울 숲에서 만나는 생명의 소리, 서울대공원 둘레길 겨울이 깊어가고 있습니다. 눈이 내려 쌓이고 매서운 바람이 옷깃을 여미게 합니다. 이렇게 추운 날.. 숲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 집을 나섰습니다. 벗은 몸을 낮추어 겨울바람을 견디고 작은 숨으로 웅크리고 있을 겨울 생명을 만나러 갑니다. 청계산을 둘러 걷는 길.. 서울대공원 둘레길..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1.16
월영산-갈기산, 겨울 산이 주는 아름다움에 발길을 멈추다. 갈기산에서 보는 멋진 조망 겨울이면 사실 산으로 향하는 발걸음이 조금 위축되거나 줄어드는 경우가 많다. 겨울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산행에 어려움과 위험요소들이 상대적으로 많은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런 상황에서 직면하게 되는 겨울 산의 진면목과 느낌은 더 없이 소중한 추..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1.15
인제 자작나무숲, 그 속에서 순백의 아름다움에 눈이 멀다 소복이 쌓인 새하얀 눈 그리고 그 하얀 눈 위로 길게 솟아난 순백의 나무들이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 있습니다. 이국적인 겨울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인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인데요, 그곳에서는 누구나 아름다운 동화의 주인공이 된답니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8년(9기) 2018.01.12
바다 품은 힐링여행지 국립변산자연휴양림 바다 품은 힐링여행지 국립변산자연휴양림 국립자연휴양림은 주말에는 하늘에 별따기라고 불릴 만큼 예약이 쉽지 않지요. 또한 주중에도 90% 이상 예약이 넘쳐나는 휴양림이 있는데 어느 곳인지 아시는지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안의 바다와 아름다운 숲속이 어우러진 국립변..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12.18
큰 바위 얼굴을 찾아 오른 영암 월출산 구정봉 큰 바위 얼굴을 찾아 오른 영암 월출산 구정봉 너새니얼 호손의 단편소설에 나오는 큰 바위 얼굴을 아시나요? 1850년에 발표된 소설인데요 뉴잉글랜드의 산과 계곡을 배경으로 큰 바위 얼굴을 닮은 위대한 인물이 나타날 것이란 전설을 그린 소설로 우리나라엔 동화로도 소개돼 어린이들..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12.15
백골산에서 느끼는 백제와 신라의 숨결, 대전 백골산 산행기 대전시 동구 신상동 278-2 바깥아감 마을에서 백골산 산행을 시작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대전역에서 출발하는 63번 버스를 타고 바깥아감에서 내리면 됩니다. 바깥아감 이라는 말은 산의 형세가 물고기를 닮았다고 해서 아가미산 이라고 하면서 생긴 것으로, 산 안쪽에 있는 마을..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12.14
관악산과 삼성산이 만나는 안양예술공원, 그 곳 솔숲길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관악산과 삼성산이 만나는 안양예술공원 그 곳 솔숲길에서 만나는 예술작품 어느덧 한해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이즈음, 지난 한해를 뒤돌아보며 1년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어도 좋을텐데요. 가까운 공원길에서 쉬엄쉬엄 산책하며 지나가는 해와 다가오는 해를 맞아보시는건 어..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12.13
숲이 그리운 발걸음 서울둘레길 봉산·앵봉산으로 숲이 그리운 발걸음 서울둘레길 봉산·앵봉산으로 봉산 봉수대 가을이 머물다가 떠난 흔적이 곳곳에 남았지만 그래도 계절은 겨울을 향해서 가고 있고 간밤엔 서울에도 하얀 눈까지 내렸다. 전국 곳곳의 명산이 산불방지기간에 접어들었고 숲이 그리운 발걸음은 자연스럽게 서울의 산으.. Forest 소셜 기자단 -/2017년(8기) 2017.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