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0회 어린이날 기념 국립수목원 무료개방 및 체험행사에 참여하세요~ 국립수목원 무료개방 및 체험행사에 참여하세요! - 제 90회 어린이날 기념 행사에 참여하세요~!-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자연을 관찰하고 느끼며, 친구들과 함께 어울려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주고자 개최하는 행사이니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 부탁드.. 함께하는 산림청/행사 & 공모 2012.05.01
봄바람에 하늘하늘~물과 찰떡궁합, 능수버들 봄바람에 하늘하늘~ 물과 찰떡궁합, 능수버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남쪽에선 속속 꽃 소식이 올라옵니다. 이미 도시의 나뭇가지에선 꽃망울들이 맺히기 시작했지요. 하지만 미처 꽃이 나와 있지 않아도 물이 오른 나뭇가지의 탄력만으로도 봄을 느낄 수 있답니다. 지난 겨우내 한결같..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4.26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광릉숲으로 오세요!^^ 2012년 “숲 태교” 프로그램운영 안내 -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광릉숲으로 오세요! - 국립수목원에서는 “임신을 축하드립니다! 광릉숲으로 오세요” 라는 제목으로 숲 태교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100년 된 국립수목원 전나무 숲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크게 4가지 영역인 일명 자.. 함께하는 산림청/행사 & 공모 2012.04.20
봄볕에 고개 든 분홍빛 자태…앵초 봄볕에 고개 든 분홍빛 자태…앵초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고운 봄 꽃 하면 떠오르는 식물 중에는 언제나 앵초가 들어 있습니다. 특별한 분홍빛 꽃잎을 하고서도 튀지 않고, 작은 포기를 하고 있으면서도 무리지어 마음을 잡고, 축축하고 좋은 숲에 햇살을 자라는 자연스러움이 언제나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4.12
황금빛 꽃 물결이 봄을 얘기하듯…피나물 황금빛 꽃 물결이 봄을 얘기하듯…피나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봄에 꽃을 피우는 식물들은 대개 볕을 좋아한답니다. 따사로운 햇살을 한껏 받을 수 있는 양지녘에 올망졸망 모여 피어나는 양지꽃이며 할미꽃 같은 봄꽃들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그러나 피나물은 조금 깊은 숲에 들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3.19
까마귀 홀리는 매혹적인 꽃 시로미 까마귀 홀리는 매혹적인 꽃 시로미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봄인 듯 하지만 아직은 겨울이 채 물러나지 않았답니다. 마음엔 연두빛 신록이 가득한데 계절이 아직 이를 따르지 못하여 더욱 쓸쓸하게 느껴지는 이즈음, 언제나 푸른 그런 나무가 좋습니다. 상록수라고 하면 소나무, 전나무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3.13
봄을 재촉하는 개울 옆 꽃소녀…동의나물 봄을 재촉하는 개울 옆 꽃소녀…동의나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오랜 만에 산에 올랐습니다. 산의 그늘진 사면엔 아직 흰 눈이 소복합니다. 계곡가엔 얼음이 얼어 있기도, 혹은 눈들이 소리없이 조금씩 조금씩 녹아 졸졸 물이 흐르기도 합니다. 귀 기울여 그 물소리를 들으니 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2.23
개구리에 없는 발톱이 식물엔 있네 개구리에 없는 발톱이 식물엔 있네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봄이 이미 온 것 같은 착각 속에 지냈는데, 갑작스럽게 한겨울 날씨가 되어버렸습니다. 하긴 날씨가 점차 따뜻해진다 해도 누구도 2월을 봄이라고 하진 않습니다. 사실 남쪽에서 꽃소식이 올라 온지는 한참 되었답니다.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2.17
청초하고 앙증맞은 봄의 전령사 제비꽃 청초하고 앙증맞은 봄의 전령사 제비꽃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숲 가장자리 곳곳에 눈이 쌓여 있습니다. 봄이 온다면, 따사로운 봄 볕이 대지를 비추일 겁니다. 그리고 그 대지의 기운은 땅속에 잠들어 있던 온갖 생명들을 일깨워 줄 것입니다. 연두빛 새싹이 삐죽삐죽 고개를 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2.14
역사가 숨쉬는 광릉숲, 궁금하지 않으세요? 역사가 숨쉬는 광릉숲, 궁금하지 않으세요? 국립수목원, 숲해설프로그램 운영 입춘이 지나 이제 조금씩 봄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겨우내 숨어있던 작은 생명들이 하나, 둘 꽁꽁 얼어있던 땅을 뚫고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고 있답니다. 광릉숲도 마찬가지겠지요? 국립..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2.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