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의 꿈을 머금은 소녀같은 노란꽃 '금매화' 백두의 꿈을 머금은 소녀같은 노란꽃 '금매화' 금매화여름이 돌아오면, 언제나 머릿속에 펼쳐지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아름다운 꽃 풍광이 있다. 바로 백두산 산정의 고산초원지대이다. 민족의 영산 백두산에서는 한해의 반이 겨울이다. 그러나 끝이 있을 듯싶지 않은 그 동토의 땅에도 뒤늦은 봄은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09.10.22
서백두 왕지의 천연림 # 서백두 왕지의 천연림 글 · 사진 /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왕지는 울창한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주위의 초원과는 대조를 이루고 있다. 분비나무와 사스레나무숲이 왕지를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초록빛 숲이 왕지를 에워싸고 그 뒤로 마치 토성을 쌓은 것처럼 둔덕에 분비나무가 주위를 둘러싸고 있..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10.22
북백두지역의 사스레나무와 침엽수 원시림 # 북백두지역의 사스레나무와 침엽수 원시림 글 · 사진 /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북백두지역의 숲은 해발고가 높기 때문에 사스레나무, 자작나무, 황철나무,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낙엽송, 잣나무 등 한정된 수종들이 주로 자라지만 숲의 구조는 자연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숲의 자연천이과정이 ..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10.22
백두산 수목한계지역의 숲 # 백두산 수목한계지역의 숲 글 · 사진 / 국립산림과학원 배상원 백두산지역 고산지대 해발 2,000m 이상에서는 고산 야생화, 만병초 등이 자리를 잡고 있고, 해발 1,900m 지대는 수목한계선이 형성되어 사스레나무가 주수종으로 자리를 잡고 있다. 해발이 낮아짐에 따라 가문비나무, 분비나무, 잣나무, 잎..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10.22
백두산 이도백하의 미인송과 활엽수림 글·사진 / 배상원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산기술연구소) 이도백하에는 백두산이 자랑하는 미인송이 자라고 있는데, 그 이름이 말해 주듯이 줄기가 붉고 모양이 아주 아름답다. 미인송은 우리나라 소나무와 비슷하게 보이며 특히 강원도지역에 자라는 금강송과는 구별이 안 될 정도이지만 우리나라 .. 즐기는 산림청/해외 숲을 가다!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