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 52

산림청,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

「임업 및 산촌 진흥촉진에 관한 법률」 개정 공포 - 임업진흥계획 수립 간소화...행정력 낭비 해소로 '불필요한 일줄이기' 실천 - 앞으로 임업진흥계획 또는 지역별 진흥계획을 수립할 때 「산림기본법」 제11조에 따른 산림기본계획 또는 지역 산림계획에 포함된 부분은 임업진흥계획 또..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그가 나무를 심게 된 이유, 나무를 심는 사람

교통사고로 죽음의 문턱까지 양완모씨는 26년 전 갑작스런 교통사고를 당해 1년을 병상에서 보냈다. 생사를 알 수 없었다. 사업이 성공가도를 달리던 때였다.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왔던 그는 기적적으로 살아났다. “큰 수술을 3번 받았어요. 아프면서 보니 모든 게 마음장난이었어요. 스..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나무를 심는 사람' 귀산촌을 이야기하다

부동산개발업을 하는 양완모씨는 나무를 심고 싶다. 사업에 성공해 생계에 대한 걱정은 없다. 그간 모은 재산으로 땅을 구입해 아름다운 꽃나무 7만그루를 심으려고 한다. 지구를 더 아름답게 만들고 싶다는 소망이다. 그가 이런 꿈을 꾸는 이유는 더 이상 자본주의적 관계 속에서 삶을 ..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자연의 치유 능력 믿고 귀산촌 준비!

대학 교수인 김용길씨는 2009년 갑자기 찾아온 ‘난치성 근육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병원을 전전해 봤지만 원인을 알 수 없는 것은 물론 근본적인 치료도 불가능하다. 증상이 심할 때면 약물에 의존할 뿐이다. 언제 찾아올지 모를 근육경직의 공포 속에서 보내던 2012..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균형발전, 산촌에서 답을 찾다 !

숲과 산림자원을 활용한 지역균형발전, 산촌에서 답을 찾다! - 제2차 산촌진흥기본계획(‘18∼‘27) 확정ㆍ발표 - 산림청은 올해로 제1차 산촌진흥기본계획(’08∼’17)이 종료됨에 따라 앞으로 10년간 새롭게 추진할 정책과제를 충실히 담아 ‘제2차 산촌진흥기본계획(’18~’27)’을 27일 발..

<산촌생태마을여행시리즈> 몸과 마음을 치유해주는 곳, 장성 대곡산촌마을

장성 대곡산촌마을 오늘 소개해드릴 이 곳은 고즈넉한 마을길이 형성되어 걷기도 좋고, 몸도 건강해질 수 있는 피톤치드가 많은 축령산 편백나무숲 아래에 자리 잡은 '대곡산촌생태마을'입니다. 장성군 서삼면 대덕한실길에 위치한 '대곡산촌생태마을' 장성물류ic 근처에 숙소를 잡고 잠..

[산촌생태마을여행시리즈] 조용하고 고즈넉한, 곡성 봉조산촌마을

곡성 봉조산촌마을 "여행은 젊은이에게는 교육의 일부이며 연장자에게는 경험의 일부이다. -베이컨" 마을에서 느꼈던 여행명언입니다. 곡성여행지 봉조산촌마을에서 느꼈던 그 감정을 다녀오고 나서도 잊지 못하였답니다. 그 느꼈던 그 감정을 토대로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

[산촌마을여행시리즈] 억새가 춤을 추는 오서산 아랫동네 홍성 상담마을

홍성 상담마을 충청남도 홍성군 광천읍 상담마을은 억새로 유명한 오서산 등산로 입구에 위치한 산촌마을입니다. 물이 깨끗하고 공기가 맑은 곳으로 옛날부터 장수촌으로도 소문난 마을입니다. 또 마을 안에 건립된 '오서산산촌마을센터'의 식당은 '오서산영농조합법인'에서 운영하는 ..

<산촌에 살어리랏다! 귀산촌 이야기> 마을활동가 - 윤영민

성공 귀산촌人 - 윤영민씨 광주민주화운동이 일어난 1980년 광주에서 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윤영민씨의 삶을 지배했던 것은 80년 5월 광주였다. 그의 삶의 이유는 ‘살아남은 자의 몫을 하는 것’이었다. 학생운동, 노동운동으로 불같은 삶을 살았다. 그가 사회운동을 접고 산촌 마을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