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뿐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풀 눈 뿐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왕고들빼기 꽃이 이즈음 한창입니다. 깊은 산이 아니라 숲 가장자리며 사람들과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곳 저곳 자라며 꽃을 피웁니다. 흔한 듯 싶고, 평범한 듯 싶지만 알아두면 눈만 아니라 입도, 몸도 즐거운 그런 풀입니다. 이 땅에 자라..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09.27
도심 한가운데의 공원, '메디슨 스퀘어 가든' 도심 한가운데의 공원 메디슨 스퀘어 가든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강기향 1847년 오픈후 5th Avenue와 브로드웨이 교차로에 위치한 이곳은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있습니다. 또한 메디슨 스퀘어 가든은 바로 앞에 유명한 Flatiron건물이 있기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답니다. Flatiron에..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1.09.06
풀 섶에 핀 분홍빛 꽃 너무 고와라…익모초 풀 섶에 핀 분홍빛 꽃 너무 고와라…익모초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지금 들판에 가면 익모초 꽃을 볼 수 있답니다. 이름은 익히 들어 잘 아는 듯 한 식물이지만 막상 꽃도 피지 않은 익모초는 어찌 보면 쑥과 비슷하게 보이기도 하고 더욱이 들판이나 시골길 가장자리에 수북한 풀밭 틈새에서 자라 쉽.. 카테고리 없음 2011.08.22
다양한 체험, 삶의 여유를 주는 미동산 수목원 어린이에겐 체험을, 어른들에겐 삶의 여유를 주는 미동산 수목원으로 오세요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이상훈 안녕하세요. 산림청 블로그 기자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상훈입니다. 앞으로 생동감 넘치는 기사를 전해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길고 긴 겨울이 지나가고 그 매섭다는 꽃샘추위도 지나.. Forest 소셜 기자단 -/2011년(2기) 2011.04.07
영원한 행복의 상징 영원한 행복의 상징 복수초란 이름을 처음 들으면 꽃말과 어울리지 않게 "복수"라는 의미가 떠오르지요?. 그러나 한겨울 눈속 추위를 뚥고 땅속에서 가장먼저 얼굴을 내미는 작고도 강인한 노오란 꽃이 바로 복수초랍니다 복수초는 짧고 굵은 뿌리줄기가 특징이고, 줄기는 나중에 30~40cm 정도 까지 자..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11.05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잔잔한 아름다움이 깃든 '삽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아는 만큼 보인다." "캐어야 보배다."등등의 여러 속담에 적절하게 적용되는 것이 바로 삽주인 것 같습니다. 이산에 지천인 삽주. 귀한 약재인 삽주. 하지만 생약 이름만 알고 우리 이름을 몰라 눈여겨보지 않지요. 게다가 아주 잔잔한 꽃들과 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0.09.29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화목원에서 느끼는 가을의 기운 가을의 흔적을 찾아나서는 길, 오늘은 따뜻한 햇빛을 따라 화목원으로 향합니다. 점점 변하는 가을의 색감이 오늘도 저를 설레게 합니다. 화목원은 언제나 푸르릅니다. 미로처럼 복잡한 숲길은 갈 때마다 처음 걷는 길인 것처럼 새롭습니다. 제대로 보고 느끼고자 하면.. 읽는 산림청/생생! 산림정보 2010.09.17
자연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자연이 그대로 숨 쉬는 그 곳 '산촌생태마을'을 아시나요? 산촌생태마을이란? 산촌마을은 '산간오지에 위치한 촌락' 또는 '산림이 많은 지역' 등으로 이해되거나, 도시 또는 농촌과 구별되는 단순한 지역개념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혹은 농촌의 연장선상에서 산촌을 바라보는 일부의 시각도 있으며 .. 즐기는 산림청/오! 산촌일기 2010.09.16
'백두대간보호지역' 지정 5년 후 지금… '백두대간보호지역' 지정 5년 후 지금… 9일로 법적 보호대상지로 지정된지 5년째를 맞고 있습니다. 국토의 핵심 산줄기 '백두대간(白頭大幹)'이 건강한 생태계가 복원돼 옛 모습을 되찾고 국민의 휴양 공간으로서의 역할도 확대시켜나가는 등 보호활동의 성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습니다. 백두대간은 .. 읽는 산림청/E-숲 news 2010.09.08
우리꽃! 솔나리가 태어났어요! 우리꽃! 솔나리가 태어났어요! 단아하고 우아하기까지한 솔나리 국유림에 자생하는 우리 꽃! 솔나리가 개화하는 모습이랍니다. 남부지방산림청에서 자체 제작한 흔히 볼 수 없는 '명장면'이에요! 그저 바라보기만해도 가슴 벅찬 느낌이죠?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2010.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