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 우수 묘목 안정적 공급 위해 12억 원 지원 - 산림청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 ‘양묘시설 현대화 사업’ 공모 결과 10개소를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개소는 충북 청주시 양청농원, 월오농원, 충남 부여군 영림농원, 전북 완주군 완주농원, 전남 나주시 춘광농원, 완도군 완도군 산림조합, 경북 봉화군 청솔농원, 상주시 상주농원, 흥국농원, 경남 진주시 과산농원입니다. 선정된 곳에는 보조율(보조율은 국비 30%, 지방비 30%, 자부담 20%, 융자 20%)에 따라 내년도 총사업비 20억 원 중 12억 원(국비 6억 원, 지방비 6억 원)을 지원합니다. ‘양묘시설 현대화사업’은 노동력에 의존하는 묘목 생산 구조를 개선하여 생산비용 절감 및 농촌 노동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2015년부터 추진해왔..

- 전국 83개 양묘장에서 내년도 나무심기를 위한 묘목 생산 - 산림청은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을 위해 전국 13개 국유 양묘장과 70개 민유 양묘장에서 산림용 묘목 6천만 본을 생산 중이라고 9일 밝혔습니다. 내년도 나무심기 사업은 서울 남산 면적의 77배에 달하는 2만2천ha 규모로 진행됩니..

그린 몽골리아, 우리 산림녹화 기술로 이룬다 산림과학원, 몽골 새마을지도자에 양묘·조림기술 전수 국토의 40%가 사막인 몽골은 지난 40년간 모래사막이 여의도 면적의 130배에 달하는 3만8천ha로 확대됐습니다. 특히 고비사막 등 몽골 중남부 지역은 국토의 90%가 사막화 영향에 노출돼 ..

우량한 묘목이 건강한 숲을 만듭니다 산림청, 전국 종묘생산자 및 공무원들과 기술세미나 실시 산림청은 우량한 묘목이 건강한 숲을 만듭니다라는 주제로「2013년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10.24~25일 양일간에 걸쳐 경북 경주시 코모도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전국의 ..

기후변화 대응 양묘기술 현장에 답이 있다! 산림과학원, 묘목 피해 줄일 현장전문가와 해결방안 찾는다 최근 지구온난화와 기상 이변 등으로 양묘 현장에서 크고 작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해결 방안 모색이 시급합니다. 현재 주로 피해를 입고 있는 대표적 수종은 낙엽송과 편백입니다..

가치있는 산림자원 생산위해 머리 맞댄다 6∼7일 충주서 종묘생산자‧양묘연구자들 기술세미나…씨앗생산기술 등 논의 산림청은 6일부터 이틀간 충북 충주시 수안보파크호텔에서 전국 양묘기술세미나를 엽니다. 올해로 40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산림 종자 및 묘목 생..

우리나라 산림종자 생산 디지털 시대가 시작될 무렵 앨빈토프러와 빌게이츠는 "종이가 사라지는 사무실"시대가 열릴 거라고 예측했다. 그러나 현실은 KBS 환경스페셜 <종이의 일생>에서도 언급되었던 것처럼 세상은 디지털화 되어가고 있지만, 편리해진 인쇄와 택배 서비스 등은 종..

가치있는 산림자원은 좋은 씨앗에서부터 양묘기술세미나서 종묘기술자·공무원 등 양묘발전 논의, 신기술도 발표 전국의 양묘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양묘 정책과 기술을 공유하고 양묘사업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기술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3일부..

"파푸아에 한국 양묘 기술 가르쳐 주세요" - 인도네시아 파푸아주 상원의원, 양평 양묘장 방문해 조림기술 전수 요청 - 한국의 선진 양묘 및 조림기술 수입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 중인 인도네시아 파푸아(Papua)주 바나바스 수에부(Barnabas Suebu) 상원 의원 일행이 26일 경기도 양평군 산림청 용문 양묘장..

미얀마서 재현되는 산림녹화 성공의 기적 산림청, 98년부터 미얀마 건조지역 600ha 조림하고 기술 전수 한국의 산림녹화 성공 기적이 미얀마에서 재현되고 있습니다. 산림청(청장 정광수)과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은 지난 1998년부터 미얀마 중부 건조 지역에서 황폐지 복구를 위한 산림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