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5

<즐겨찾기> 순백의 겨울 숲으로 가다 - 평창·강릉에서 즐기는 숲 여행

평창동계올림픽의 열기가 고조되면서 강원도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깊고 울창한 천혜의 숲이 즐비한 강원도는 지친 몸과 마음을 위안하기에 제격인 여행지다. 다이내믹한 올림픽 현장과 고즈넉한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지금이 강원도 여행의 적기다. 선자령에 ..

<숲이 품은 축제> 아름답고 안전한 축제, 숲과 함께하는 평창동계올림픽 이야기

글. 편집실 사진협조. 산림청 산불방지과, 평창올림픽조직위원회 온 국민의 염원을 담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일이 다가오면서산림청의 발걸음도 덩달아 바빠졌다. 이미 개최지 주변 산림경관 조성 사업을 완료했으며 올림픽 기간 동안 산불 등 산림재해에 대비해 총력대응을 하기..

<산림살롱> 목조건축 경기장, 환경올림픽의 주역이 되다 - 벤쿠버 리치몬드 빙상경기장

글. 이명화(한국목재신문 기자)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리치몬드 빙상경기장은 선순환의 자원활용을 보여주는 모범 사례다. 벤쿠버 동계올림픽이 대표적인 환경올림픽으로 기억될 수 있었던 중요한 이유이기도 하다. 리치몬드 빙상경기장을 통해 캐나다의 목재 가공 노하우를 엿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