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림 55

사막화 방지의 날, 몽골/중국 사막에 재현되는 한국형 산림녹화 신화

오는 17일 UN이 정한 '세계 사막화 방지의 날(world day to combat desertification)'을 맞아 우리나라 황사피해의 주발원지인 몽골, 중국에서의「몽골 그린벨트 조림사업」,「동북아 산림네트워크 구축」등 최근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산림청의 사막녹화사업이 주목을 받고 있다. 산림청의 사막녹화사업은 매..

인니 쓰나미 산림피해, 한국 산림기술로 복원한다

지난 2004년 대규모 강진과 지진해일로 막대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발생했던 인도네시아에서 산림공무원 20여명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을 찾아 지진해일 당시 크게 훼손되었던 아체지역의 망그로브숲 복원을 위한 조림 및 산림복구 기술을 전수 받는다. 오는 4월30일부터 5월9일까지 10일간 일정..

산림청, 인도네시아 50만ha 조림 투자전략 제시

산림청(청장 서승진)은 3월 2일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인도네시아 50만ha 조림투자 촉진을 위한 한·인도네시아 정부 및 투자기업간의 간담회를 개최한다 주요 참석자로서 정부측에서는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이선진 대사, 산림청 윤영균 자원정책본부장이 참석하며, 민간기업측에서는 산림..

한국의 사막화 방지 조림기술 몽골 사막에 진출

11월21일 대한민국 산림청과 몽골 자연환경부는 정부대전청사에서『 황사 및 사막화 방지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지난 5월 노무현 대통령의 몽골방문시 정부차원의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사막화 방지 조림사업을 지원하기로 합의한 이래 산림청은 몽골자연환경부와 몽골그린벨트 조림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