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day with 산림청

#냠플룽 #산림복원 착한 수종이라고 불리는 냠플룽을 아시나요? 인도네시아에 있는 이탄지는 식물 등 유기물이 분해되어 장기간 축적된 토양인데요! 탄소 저장량이 10배나 높은 이탄지는, 지구 온난화를 막아줄 탄소흡수원입니다 이탄지 보존을 위해 이탄 습지림 복원을 책임지고 있는 수종 냠플룽(용화수)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까요?

기후변화로 힘들어하는 분비나무를 살립시다!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 두타산 정상 분비나무 생태복원사업 추진 -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고산지대 멸종위기 수종인 분비나무를 살리기 위해 두타산 일원에 생태복원사업을 실시합니다. 지난 5월초부터 생태복원 자문단(국립산..

한파로 움츠렸던 풍년화, 꽃잎 펴고 봄맞이! - 풍년화 개화, 일 최고기온의 0℃ 이상 온도와 관계 높아 -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홍릉숲 풍년화가 노란 꽃망울을 터뜨리며 서울에서 가장 먼저 봄을 알렸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홍릉숲 풍년화는 지난해 12월 중순과 올해 1월 초순에 나타난..

내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얼마나될까? - 탄소나무계산기+로 이산화탄소배출량 알아보세요! - 이산화탄소 배출이 급격히 증가하여 지구 온난화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 지고 있습니다.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국민 모두가 지구 온난화 방지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일상적..

숲, 지구온난화 방지의 희망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 온실가스 감축 위한 산림역할 강조 유엔기후변화협약의 과학 자문기구 역할을 하고 있는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 총회에서 제5차 기후변화 평가보고서가 승인됐습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이 보고서에 따르면, "..

동남아시아 산림 황폐화를 막아 기후변화 억제 논의 REDD+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고위급 회의 개최 산림청은 우리나라와 동남아시아 국가 간 REDD+ 협력 네트워크 구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REDD+ 고위급 회의를 8월29일 제주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구온난화를 야기하는 대기 ..

우리나라 우수 산림관리 기술 인도네시아에 전수 추진 산림청, REDD+ 능력배양 프로그램 운영 산림청은 인도네시아 산림부 산림경영과장, 지역 산림경영계획 책임자 등 공무원과 국영영림공사(Perum Perhutani) 직원 15명을 초청하여 5.20-5.24 동안 REDD+ 능력배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

기온 상승, 숲속 생물시계 빨리 돌린다 "식목철 빨라져 중부는 3월이 적기…북방수종 사라지고 남방수종 퍼져" 지구온난화에 따라 산림에 서식하는 생물들의 생체리듬이 빨라져 꽃의 개화시기가 앞당겨지고 나무심기 적기도 계속 빨리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우리나라 중북..

미래 세대를 위한 산림비전 공유 심포지엄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박기원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바람이 부는 가운데 어느새 울긋불긋한 낙엽이 길가에 쌓이며 늦가을이 서서히 물어가고 있는 11월을 맞이했습니다.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단풍을 구경하기 위해 주말이 되면 ..

흰개미 퇴치하려면 6월이 좋아요 산림과학원 "목재건물에 피해주는 흰개미, 밖으로 나올때가 방제기회" 목재 건축물에 피해를 주는 흰개미를 방제하는 데는 6월이 가장 적당한 시기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립산림과학원 목재가공과 황원중 박사는 31일 "흰개미가 제주도에서 강원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