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 5

시원스레 펼쳐지는 통영항과 한려수도의 비경을 한눈에, 미륵산

산림청 파워블로거 야옹이 조금씩 무더위가 가까이 찾아와 친구하자고 친한 척 하는 요즘, 물놀이를 즐기지는 않아도 미치도록 바다가 그리웠고, 그 마음을 어찌 안건지 늘 좋은 기억만 가득히 담겨진 통영을 찾게 되었습니다. 나름 아픈 기억이 있다면, 몇 년 전 나홀로 처음 통영 당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