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10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지난해 임가소득 평균 3천7백50만 원, 소득 오르고 부채 줄어 - 산림청, 2019년 주요 임가경제지표 발표 - 산림청은 2019년 임가경제 조사결과를 29일 발표했습니다. 지난해 농․어가소득은 모두 감소(2.1%, 6.6%)한 반면, 임가소득은 3천7백50만 원으로 전년 대비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보건․오락/문화․감가상각비 등의 소비지출이 늘어나면서 가계지출도 3.8% 증가했습니다. 조사 결과, 지난해 임가소득이 늘어난 것은 임업 외 소득은 감소(3.5%)하였지만, 임업소득(6.1%), 이전소득(3.3%), 비경상소득(22.4%)이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대추, 떫은감, 조경수 등의 판매로 얻은 임업소득의 증가에 힘입은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임가경제조사는 임가의 소득, ..

<산림청 X 통계청 협업 이벤트> 관심가는 산림청 통계조사는?

산림청 X 통계청 협업 이벤트 통계는 어디서도 빠질 수 없는 것! 임업 및 산림정책 수립에 기초가 되는 국가승인 산림통계를 산림청과 통계청이 함께 만들고 있습니다. 산림정책의 기본이 되는만큼 중요한 부분이랍니다. *국가승인 산림통계 : 산림청이 통계청장의 승인(협의)를 받아 작..

산림청과 통계청, 산림관련 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약정(MOU) 체결

산림청(청장 서승진)과 통계청(청장 김대유)은 7월 30일 산림청 회의실에서『산림통계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약정』을 체결한다. ※ 약정식 계획 : 7월30일(월), 11:10 ~ / 서승진 청장 vs 김대유 청장 산림청 회의실 (대전청사 1동16층) 양 기관은 산림통계의 기획·조사·분석기법 및 통계자료 활용 등의 분..

산불피해, 지자체 관심과 지리ㆍ기후 조건이 관건

지난 4월 한달간 전국적으로 110건의 산불이 발생해 111ha의 산림이 소실된 가운데 지자체의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지역적 특성에 따라 산불피해의 명암이 크게 차이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4월 산불 가운데 발생건수에서는 전체산불의 26.4%에 이르는 29건이 전남지역에서 발생..

3월 산불 60%는 입산자실화, 논밭두렁 태우기가 원인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정광수)이 과거 10년간 우리나라의 산불발생 빈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3월 산불의 60%가 입산자실화 및 논·밭두렁 태우기에 의해 발생하였으며, 3월 초순에는 경상도지역, 3월 중순에는 남부지방과 충청내륙지방, 3월 하순에는 강원도 및 중부내륙 전체를 중심으로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