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산림청/아하! 궁금한 산림이야기

지구를 살리는 아름다운 습관

대한민국 산림청 2009. 4. 24. 15:54

 

 

 

 

 

 

1. 음식쓰레기 분쇄기
음식 쓰레기를 플라스킥 봉투에 담아 땅에 파묻는 것보다 분쇄해서 비료로 사용하도록 해야 합니다. 음식이 쓰레기일 수 없습니다.

 

2. 전기코드
전기코드를 뽑아놓는 것을 습관화 하세요.

컴퓨터며 프린터며 팩스기, 전화기 등의 전자제품이 일주일 내내 켜져있으면 75와트 전구 2개를 켜놓는 것과 맞먹습니다.

 

3. 신문지
일간신문을 구독하는 경우 1년이면 0.5통의 신문지가 쌓이게 됩니다.

1톤의 신문지를 재활용한다면 17그루의 나무를 살리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가정집의 6개월 사용치 전력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4. 전구
집 전구를 형광등으로 바꾸세요.

집에서 자주 사용하는 전구 중 다섯 개만 형광등으로 교체해도 1년에 2만 5000원에서 6만 5000원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5. 고체 비누를 사용하세요.
작은 실천이지만, 액체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플라스틱 용기를 써야 하기 때문에 환경보호 차원에서 도움이 안 됩니다.

 

6. 세탁기
뜨거운 물로 세탁할 경우 세탁기 에너지의 90%가 물을 뜨겁게 데우는 데 소모되고 정작 모터를 돌리는 데는 단 10%만 소모됩니다. 찬물로 세탁을 하는 것으로만 1년에 40만원의 전기세를 아낄 수 있습니다. 세탁에 별 차이는 없구요.

 

7. 음료수 캔
1개의 알루미늄 캔을 재활용하면 세 시간 동안 TV나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는 양의 전력을 얻을 수 있습니다.

 

8. 스크린세이버
모니터에 깔린 스크린세이버를 삭제하세요. 모니터를 휴변상태로 하는 것에 비해 스크린세이버의 이미지는 많은 전력을 소모합니다. 스크린세이버만 없애도 1년에 10만원까지의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댈러스 모닝뉴스가 제시한 '환경보호에 도움되는 실생활 실천방식'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