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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백 총모음집

대한민국 산림청 2009. 5. 12. 17:06

 

주부들이 들고 다니는 장바구니와 같은 스타일의 얇은 면가방을 최근 패션계에서는 '에코백'이 유행인데요.

 

에코백이 처음 만들어진 것은 영국 디자이너 애냐 힌드마치가 친환경을 강조하며 합성섬유나 인조피혁 대신 천으로 만든 백에 '나는 비닐백이 아니랍니다'(I'm NOT A Plastic Bag)고 써놓으면서부터라고 합니다.

 

영화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린지 로한 등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이 가방을 들고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파파라치들의 카메라에 포착되면서 일약 최고의 패션 아이템으로 급부상했고요.

 

이후 베네통, 마크 제이콥스, 힐피거데님 등의 브랜드에서 앞다퉈 에코백을 판촉 아이템 등이 나왔어요.

 

그래서 에코백의 디자인들을 모아봤어요.

 

 

 Benetton (베네통 에코백)

  

 

 

 

 

 Marc jacobs (마크 제이콥스 에코백)

 

  

 

 


  Jill stuat (질 스튜어트 에코백) 

 

  

 

 

 

 Cher (쉐르 에코백)  

 

 

 

 

 

 

 Jolly Boutique (졸리 에코백)  

 

 

 

 

 

에코백을 들고 다님과 동시에 환경에 일조하고 있다는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더 많은 분야에 친화경을 생각하고 실천해나가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