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전기절약
산림청 화장실에 들어서면 손 씻는 곳만 불이 들어와 있어요.
화장실 칸칸마다는 다 꺼져있어서 어두컴컴하거든요.
처음은 어두워서 익숙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적응이 되서 전기도 절약하니깐 낭비 안하는게 다행이다 싶어요.
화장실문을 닫아야 불이 들어오는 시스템입니다.
덤으로 옆 벽에 달마다 꽂아있는 '좋은 생각'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2~3분을 이용해 좋은 글을 읽고 가니 한 달이면 모든 글을 읽고도 충분하죠
이런것이 일석이조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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