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부를 위한 행복한 선물 "숲태교 캠프"에 초대합니다

임산부부를 위한 행복한 선물  "숲태교 캠프"에 초대합니다     청태산자연휴양림은 7월 4일부터 5일 1박 2일동안 임산부부를 위한 숲태교 캠프를 개최하였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한 껏 들이마쉬며 사랑하는 아가를 위한 자연친화적인 태교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 날 청태산에 많은 임산부부들이 와주셨답니다 ^_^        숲태교프로그램에 들어가기 앞서 간단한 안내 및 주의사항을 듣고 있는 예비 아빠, 엄마들             "임신관리" 이것만은 알아둡시다! 초보 예비 아빠, 엄마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했답니다. 원주기독병원 산부인과 과장님을 초청하여 아가를 위한 태교방법을 알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많은 공부를 하고 도움이 되었겠죠?          오감을 통한 산모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입니다. 도시의 안좋은 공기나, 대인관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트레스는 태교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답니다! 주의 또 주의!                 몸짓을 통해 태아와 직접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이번엔 시원한 야외에서 맑은 공기를 힘껏 들이마쉬며! 아기는 뱃 속에서 이미 엄마를 통해 많은 걸 느낀다고 하잖아요. 그 만큼 아기와 태어나기전부터 소통을 해주는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첫째 날 마지막 일정! 모빌을 만드는 시간입니다. 태어날 아기를 위해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모빌! 아기방에 걸어두면 굉장히 뿌듯할거 같아요~    그리고 둘째 날이 왔습니다           청태산 숲 속 길을 산책하였는데요. 단순히 산책만 하는 것이 아니라 숲해설가분께서 도움을 주셨답니다. 산책을 하면서 숲에 대한 지식도 쌓고 재밌는 이야기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즐거운 아침식사를 마친뒤!  엄마와 아기의 건강상태를 알 수 있는 HRV(심박변이도)측정하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원주기독병원에서 고생해주셨어요.           부부 한 쌍이 HRV를 측정하는 동안 다른 부부들은 목공예품을 만들었답니다.             오후에는 오카리나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오카리나의 모양이 정말 다양하죠? 소리도 굉장히 예쁘고 요새 많은 사람들이 배우는 악기이기도 하답니다. 가격도 저렴하니까 한번 쯤 배워봐도 좋을 듯 싶어요    오카리나란? 오카리나(ocarina)는 '작은 거위'라는 뜻의 이탈리어인데요. 주로 'T자형' 혹은 '오리형'이라고 말하는 오카리나의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답니다. 그렇지만 요즘에는 굉장히 다양한 형태의 오카리나를 볼 수가 있어요.   일종의 피리라고도 볼 수 있는데요. 누구나 쉽게 소리를 낼 수 있는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막혀있는 도자기 피리입니다. 특유의 맑고 깨끗한 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편하게 해준답니다.               다음은 숲 속에서의 명상의 시간! 명상은 우리 마음을 안정되고 편하게 만들어주죠? 임신 기간에는 그 어느때보다 마음을 평안하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 외에도 영화 상영이나 산림퀴즈도 풀고 선물도 받을 수 있는 다채로운 시간을 마련하였답니다. 앞으로 청태산에서는 9월 5일~6일, 용화산에서 8월 22일~23일, 10월 3일~4일 총 3번의 숲태교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입니다.   관심 있는 임산부부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릴게요     좀 더 자세한 내용은 E-숲 news의 보도자료를 보시면 알 수 있어요! 임산부부를 위한 행복한 선물! '숲태교 캠프'에 참여하세요! (http://blog.daum.net/kfs4079/1720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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