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로운 매력을 지닌 화석에 대하여 알아보자
산림청 대학생 기자단 / 김혜미
영화 '쥬라기공원'에서 호박 속에 갇힌 모기에서 공룡의 DNA를 뽑아내 공룡을 복제하는 장면을 보셨나요? 현재 가능하지 않은 기술이지만, 이 장면은 화석에 대한 신비로움을 가지게 해주었죠. 1만 년 전에 살았던 생물들을 화석으로 볼 수 있다는 것! 정말 신기하지 않나요?
위 사진은 무슨 공룡화석일까요?
화석들이 이렇게 전시되어있으니 꼭 보물같이 보이네요.
이 화석은 불가사리 화석입니다.
이 화석은 어류화석입니다.
불가사리 화석과 비슷하게 생긴 해파리 화석.
이 해파리 화석인 중생대 쥬라기 시대에 살았습니다. 해파리 화석도 앞서 말한 불가사리 화석처럼 발견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연체동물 또한 갑작스런 지각변동이 있다면 갑작스런 압력과 열기에 의해 부패가 일어나기 전에 화석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살아있는 상태에서 갑작스런 지각변동을 격어서 땅 속에 갑자기 묻히거나 홍수나 지진은 갑작스런 자연변화에 의해 생성된 것으로 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형태의 화석들도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 화석은 암모나이트입니다.
이 암모나이트 화석은 위 사진과 같은 분류로 나누어지며 네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마다가스카라에서 발견된 암모나이트 화석입니다.
이 화석은 절지동물로 분류하고 있는 삼엽충입니다. 고생대 데본기 시대에 살았으며 모로코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삼엽충은 고생대 캄브리아기부터 서식하기 시작하였고 고생대 말기에 멸종한 생물입니다. 삼엽충은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화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삼엽충의 크기는 매우 다양하고 가장 큰 것은 대략 72cm 정도 됩니다.
위에서도 설명한 화석도 있고, 지금도 찾아볼 수 있는 생물 화석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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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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