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담하고 정겨운 제주도 풍경
제주도라고 하면 그 특유의 소담함과 우리의 자연이 얼마나 가깝고, 아름다운지에 대해 잘 알 수 있는 천혜의 섬이 아닌가 합니다. 오늘은 무더운 여름, 이 아름다운 풍경을 위해 다녀온 제주도의 풍경을 여러분께도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저는 사람이 적고, 사람냄새 나는 게스트하우스에 묵었습니다.
이곳은 높고 낮은 다양한 집들이 마을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제 물이 많이 빠져 따게비가 붙은 돌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제주도만의 열대성 식물들이, 우리가 평소보던 풍경과는 다르게 이국적인 느낌을 줍니다.
한참을 산책하다 제주도식의 대문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었습니다.
마치 도화지위에 아름답게 그려진 외국 풍경같은 제주도의 모습과 들여다보면 소담하게, 그리고 다양한 식물들이 공존하는 제주도의 한 마을 모습이었습니다. 여러분의 휴가는 어떠신가요?
올 휴가는 그곳의 특별한 식물들에 관심을 기울이며 보내시면 더욱 알찬여행이 될 것 같습니다. |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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