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2014년(5기)

해질 무렵의 고모리저수지 수변공원 둘레길산책

대한민국 산림청 2014. 8. 28. 11:04

해질 무렵의 고모리저수지

변공원 둘레길산책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김미현

 

 

 

 요즘처럼 저녁때 산책하기 좋은 계절, 경기도 포천의 소흘읍 고모리 저수지를 찾았다. 서울근교의 가볼만한 곳으로 주변에 맛집과 카페가 많아 연인들이나 가족끼리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평일오후라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오랜만에 마음이 확 트이는 듯 하다.

 

 

수변공원주변은 공연 할수 있는 광장과 물고기 모양으로 통로로 만들어 놓은 조형물이 있다. 아담한 수변데크 둘레길을 따라 걷는 시간은 대략 약 한시간 정도 걸린다.

 

 

공원산책로 일부 구간은 나무사이의 흙길을 걸을 수 있어 자연의 좋은 기운을 받아들이는 것 같아 산책하는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정화되는 듯 하다.

 

 

수변둘레 길 중간에 쉬어가는 벤치에 앉아서 해질 무렵의 파노라마 같은 멋진풍경을 즐길 수 있다.

 

 

안락한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한 수변공원에서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들을 보내니 아름다운 작은 쉼터 하나를 얻은 하루였다.

 

 

주변에 가까운 광릉수목원과 맛집등 볼거리들이 많아서 당일코스로 가족들과 친구들과 함께 훌쩍 떠나도 좋다!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저수지 수변공원

 

 

산림청의 소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공감이 되셨다면 VIEW를! 가져가고 싶은 정보라면 스크랩을! 나도 한 마디를 원하시면 댓글을!
여러분의 의견을 모아서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ollow me 친해지면좋아요^^